안녕하세요, 현재 J1 비자로 그래픽 디자인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을 생각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는데요,
어떤 비자로 전환하는 것이 빠르게 영주권 취득을 하는데 가장 유리한가요?

* O 비자의 경우
– 4년제 대학 졸업
– 포트폴리오 있음
– 그러나, 자잘한 대회의 경력은 있으나 이렇다할 큰 수상 경력 없음
그래서 O비자는 받기가 어려울까요?

* E2 비자의 경우
실제 회사에서 OPT이후 E2비자 승인을 받은 케이스가 있으나,
E2비자는 영주권 받는 비자가 아니라는 글을 읽어서요.

* H 비자의 경우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 같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O2는 불가능할것 같네요. H1비자는 기다린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고 이 부부분도 거의 가능성 희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가능성 높은게 E2정도 겠네요. 이것도 높은 확률은 높지 않지만 영주권도 받을수 있는 비자입니다.

E나 O 나 quasi-dual intent 비자입니다. 영주권 여부에서는 별 차이 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는 E가 답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