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지금 하버드가 아사안들을 입학 심사에서 차별대우 한 것에 대해서 재판이 보스턴에서 진행중인데요.
언론 보도를 보면 주로 중국계 아시안들 단체가 중심이 되서 이 소송을 지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한국계 단체나 개인들의 참여는 어떤가 궁금해서요.
저는 한국 사람이 거의 없는 곳에 살고 있어서 캘리나 뉴욕등 한국인이 많이 사는 분들이 지역 한인 분위기를 전달 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비록 아무 것도 돕지는 못해도 이번 재판이 잘 진행돼서 내 아이가 대학진학을 할 때는 아시안이라고 차별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전 한국에서 지방대 나와서 저랑은 상관없는 이야기라 패스 합니다

아시안뿐만아니라 백인도 입학 정원 있어서 차별받습니다.

인종 쿼타 없에면 아이비는 백인반 아시안반이 되겠지요.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 받는다고 열심히공부한 다른 학생들을 역차별하는 일이 생기는데, 이게 좀 애매하긴한게, 이렇게 안하면 인종쏠림, 흔히 말하는 부쏠림 현상이 일어나죠. 반대로 열심히 해도 인종이 다르다고 입학이 안되는것도 차별이고.

참 애매한 법안이긴 합니다.

요즘 아시안차별이 대학가에서 자주 발발한다고 하던데…중국애들이 너무 많이 와서생긴 경계심인지…트럼프이후 파시즘의 증상인지…어쨌건 미국에서 아시안들은 공화당 민주당 어디를 지지하든지 간에 인종차별 피해가긴 쉽지 않을듯.

보이는건 아시안 vs 흑인,히스페닉 보이지만
사실은 본질은 백인을 위한 아시안 차별입니다. 백인학생들이 학력으로나 활동면에서 아시안 많이 떨어지지만
백인학생들은 인성이 더 좋다는 개같은 거로 힘들게 공부한 아시안학생들 오랫동안 차별한 경우죠.
수치만으로만 입학생뽑으면 아시안 50, 백인 40, 나머지 10 입니다. 백인이나 나머지가 많은건 운동부 처서 ㅋㅋ
하버드도 결국 개쓰레기 같은 마인드죠. 아이비학교나 나머지 랭킹되는 학교다 마찬가지입니다.

차별 안하면 캘리포냐 학교들 처럼 되니까 싫어하죠. 칼텍만 해도 아시안이 40프로가 넘는데 ㅋㅋ 백인이 많아야 학교에 돈도 많이 들어오고 영향력이 커지죠. 다 아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