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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1B 비자 소지자로 미국 탑 엔터테인먼트/게임 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회사에서 내년초 (1~2월)에 영주권을 지원해주기로 했는데 내년쯤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고,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1. 보통 배우자와 같이 영주권을 넣는게 좋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부분인가요? 맞다면 결혼식은 나중에 하더라도 혼인신고는 먼저 하고 같이 넣는게 좋은거겠죠?
2. 만약에 따로 넣는다고 하면 제가 영주권이 나와야 배우자 영주권신청이 가능한건가요? 그동안 여자친구는 H4비자를 받고 체류하는 거구요?
3. 미국 대기업이 영주권 스폰해주면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1년 반에서 2년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4. 제 비자 스탬프는 내년 9월 종료라 연장을 해야할텐데 대사관에서 거절될수 있을가요? 거절될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내년 9월부터 영주권 나올때까지 안나갈 예정입니다. (현재 I797서류는 23년 까지입니다.)
차라리 이번 겨울에 (영주권 신청가기전에)가서 연장하는게 더 좋을까요?
*이직을 한번했어서 비자 스탬프는 전 회사 이름이고 I797은 현재 회사 이름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