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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Workingus로 부터 도움도 많이 받고 마음의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아직 카드를 받지는 않았지만 승인레터는 받았습니다. 가능한한 구체적으로 적었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랄께요! 모두 응원합니다!Perm filed with DOL – Feb 6, 2018(PD)
1-485,1-765 and I 131 filed – July 10(RD)
Case was received – July 12. 2018
I140 approved – July 19, 2018
Case transferred to another office – August 2, 2018
Case was received at my local office – August 2, 2018
Case was transferred and a new office has jurisdiction – August 3, 2018
Received Biometric appointment notice – August 6, 2018
Biometric was completed – August 13, 2018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 October 10, 2018
Interview was scheduled – October 11, 2018
Interview date – November 19, 2018
Interview was completed and my case must be reviewed – November 27, 2018
New card is being produced – December 6, 2018
Case was approved – December 7, 2018인터뷰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면, 저는 아내와 3살된 쌍둥이들 이렇게 4명이 영주권 대상자였습니다.
서류는 다 준비했지만 대답할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해서 걱정을 좀 했는데 다행히 회사에서 변호사를
붙여줘서 변호사가 적제적소에서 잘 도와주어 무리없이 마칠 수 있었어요.
인터뷰 본 여자분은 30대초중반 정도의 유럽계 백인이었는데 아이들에게 뒤에서 그림 그리고 놀라며 페이퍼와
색깔 샤피들도 주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인터뷰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위기는 서류 중에 제 첫번째 H1b 기록과 2번째 기록 가운데 OPT로 인한 공백이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물어보니
대답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때 변호사가 OPT기간이었다고 말하며 서류를 보여줘서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신상에 관한 것을 묻는 것, Have ever been – 질문들 빠르게 질문했던 것 정도 였구요.
변호사가 제차 텍스 서류 안봐도 되냐 증명서들 안봐도 되냐 물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제 첫째가 미국시민권자라서 결혼 관계에 대한 의심은 없이 넘어간 것 같았어요.
아내에게 물어볼 때도 제가 옆에 있었고 특별한 통역없이 그냥 형식적인 느낌으로 묻고 넘어가더라구요.
약간 형식적으로 진행한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큰 문제 없이 끝났고 당일에 승인된다 안된다 이야기는 없었는데
그래도 특별한 지적이 없어서 변호사도 저도 승인될 것으로 봤습니다. 변호사가 나오면서 내일쯤 승인으로 업데이트
될꺼야 라고 했는데 그렇진 않았고 1주일 정도 지난 후에 인터뷰 마쳤으나 리뷰가 필요하다고 업뎃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