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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접수 일자 기준 약 11개월만에 모두 승인 받았습니다.
i-140 먼저 접수하고, 승인된 후에 i-485 접수했습니다. (텍사스 접수)
공대 박사과정 중이고, 한국에서 석사 + 전문연 중 가지고 있던 실적으로 신청했습니다
신청 당시 구글스칼라 기준 103건의 citation 숫자가 있었고, 1저자 논문 2개, 공저자 논문 7개 있었습니다.
(시카고의 석변호사님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I-140
8/23/2017: Case was Received
1/27/2018: Approval Noticei-485 & i-131 & i-765
3/12/2018: i-131 & i-765 received
3/20/2018: i-485 fingerprint fee was accepted.
3/23/2018: i-485 fingerprint appointment was scheduled.
4/12/2018: fingerprinted.
5/14/2018: transfer notice
5/16/2018: another transfer notice5/25/2018: i-131 & i-765 approved (Spouse)
5/30/2018: Combo card received (Spouse)
6/8/2018: i-131 & i-765 approved (myself)
6/12/2018: Combo card received (myself)6/12/2018: interview schedule notice (web)
6/18/2018: interview schedule notice received
7/18/2018: Interviewed and approved. (San Antonio, TX)
7/23/2018: i-485 approval noticed received
7/24/2018: Green card received.인터뷰는 아주 캐쥬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아주 젊은 히스패닉 남자였고, 와이프와 제 신청를 동시에 펼쳐놓고, 빠르게 읽어가면서 질문 몇가지를 하고 끝이 났습니다.마지막에 결혼을 증명할 수 있는걸 보여달라고 해서, 핸드폰에 있던 사진이랑 원래 가지고 있던 F-2 비자 i-20를 보여주면서 끝이났습니다.
질문이 다 끝나자 바로, 승인이 됬으니 앞으로 뭘 해야하는지 알려주었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서 음? 했었습니다.)
SSN과 운전면허증 업데이트 하라고 알려주었고, 오늘 날짜 (인터뷰 날짜)가 기준이 되어 5년 뒤에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와이프가 시민권 꼭 신청해야해? 라고 물었더니,,(약간 농담처럼)
“아! 안해도 돼”라고 하면서 그러면 10년 뒤 expired날짜 6개월 전에 꼭 갱신을 하라고 하더라고 알려줬고,
6개월 이상 어디 갈꺼면 사전 승인 꼭 받고 가라고 안내해줬습니다.아침 10시 15분 인터뷰였는데, 10시 5분쯤 오피스 들어가서 security check하고 잠시 기다렸다가 인터뷰가 끝나서 밖에 나오니 10시 50분 쯤이었던거 같습니다.
(웹상에서 승인됐다고 업데이트는 인터뷰 다음날이었습니다.)
그럼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