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2 타임라인 및 인터뷰 후기 (업데이트)

  • #3278468
    케이스 174.***.129.210 1978

    12.29.2017: PERM Case was filed
    5.11.2018: Lawyer received approval on the labor certification for my case
    6.23.2018: I-140 (Premium) and I-485 동시진행, Case was received
    6.29.2018: FingerPrint Notice
    7.03.2018: I-140, Case was approved
    7.20.2018: FingerPrint at Local USCIS Office
    7.23.2018: I-485, Case was received at my local office
    8.14.2018: 콤보카드 (여행 및 워킹퍼밋), New card is being Produced
    8.16.2018: 콤보카드 was mailed to me
    10.9.2018: Interview was scheduled
    11.28.2018: Interview
    12.1.2018: 앱으로 Alert메세지 받음. Card was mailed to me. 카드를 보낸 날짜는 11월30일입니다. (업데이트)
    12.3.2018: 온라인에 상태 업데이트는 없었지만, 주말 이후 월요일날 우편으로 Approval Notice 받았습니다. (업데이트)
    12.3.2018: Card Was Picked Up By The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트래킹 넘버 조회가능. 도착 예상날짜: 12.6.2018 (업데이트)

    11월 28일 아침7시에 인터뷰가 잡혔습니다.
    USCIS오피스가 아침 7시에 오픈을 알고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릴것이라 예상하여 30분전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텅 빈 주차장…
    약 6시 45분 쯤에야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저도 차에서 기다리다 오피스 정문앞에서 줄을 섰습니다. 오피스앞에서 변호사 (회사 변호사)를 만났고, 소지품 검사 후 7시8분에 K6번호가 적인 표를 받고 대기실에서 기다렸습니다.
    저보다 빠른 숫자의 번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심사관들은 케이스마다 담당이 다르니 번호표의 순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결혼 이민 인터뷰도 좀 있었습니다.)

    약 8시15분정도 되어서야 “K6″의 번호를 부르는 백인 나이 드신 (손자, 손녀가 있었습니다.) 여자 심사관이 나왔습니다. 변호사가 그 심사관을 보자마자 작은 소리로 “할렐루야”. 심사관이 친절하게 저희를 맞아주었고, 저희 변호사와 앞면이 있는 사이였습니다.
    오피스를 들어가자마자 저희 (저 그리고 아내)와 변호사에게 이것은 아주 Easy한 케이스여서 오래 안걸릴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심사관 오피스 (그냥 회사 임원들의 오피스방 느낌. ㄱ자 책생에 의자 4개)에 들어간 후, 선서를 하고 사진찍고 손가락 지문을 하고, 인터뷰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부터 I-485에 적힌 정보들(아래)을 물어보고, 다음은 와이프와 자리를 바꾼 후, 와이프에게 비슷한 질문을 다시 물어봤습니다.

    – 당신의 이름
    – 생년월일
    – 아버지, 어머니 이름
    – 배우자 이름
    – 현재 일하는 곳
    – 미국 마지막으로 들어온 날짜 및 장소
    – 결혼 날짜
    – 현재 사는 곳 주소 (그리고 여기 주소가 그린카드를 메일로 보내는 주소로 하면 되느냐? 라고 물어봤습니다. 대답: 네.)
    – 현재 사는 곳 이전에 살았던 주소 (심사관이 직접 주소를 불러주며, 여기 주소 맞아? 대답: 네)
    – Have ever… 질문 거의 다 물어봄. (대답과 체크되어진 란과 맞지 않았을땐 빨간펜으로 다시 체크하고, 맨 뒷장에 저의 사인하였습니다.)

    심사관이 I-485서류를 페이지 넘기면서 질문/리뷰할때 마다, 변호사도 저희 뒤에서 똑같이 페이지를 넘기며 심사관이 miss하거나 정보를 잘 찾지 못하면 바로바로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변호사가 모든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카피본을 가지고 있어 심사관이 너 때문에 내 할일이 많이 줄었다고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책가방에 서류 잔뜬 가져갔지만, 보여준것은 여권과 신분증뿐….
    인터뷰가 끝난 후, 아무러 종이는 받지않았고 노티스 메일은 다음주 주중으로 갈것이고 카드를 받는다면 12월 안으로 받을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저 보고 이제 회사가서 Celebrate하라고 하였습니다. (넌지시 결과를 던져준건가요?)

    일단 기다려봐야겠습니다.

    • 시카고 173.***.28.118

      축하드려요! 꽃 길만 걸으셔요~
      혹시 어디 오피스로 처음 접수 되셨나요?

    • 케이스 174.***.129.210

      485케이스가 NBC로 이관 되었다는 노티스를 보면 텍사스 서비스 센터에서 메일을 보냈졌습니다.

    • 시카고 173.***.28.118

      감사합니다, 텍사스는 진행이있는거 같네요ㅠㅠNBC는 진행이 없네요.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축하드려요

    • 00 108.***.25.254

      어디에서 인터뷰 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