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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미국 입국해서 F1 Visa 로 들어와 2010년까지 어학원 다니다가 2010년 말부터 전공 수업으로 석사 과정
현재는 박사과정 중이구요OPT 끝나갈 무렵에 EB2로 영주권 진행한 케이스에요
2017년 5월에 변호사랑 계약하고 시작
LC하는 중에 랜덤 오딧 한번 걸리고
2018년 8월에 140 485 같이 접수 하고
2018년 9월에 핑커 콤보 다 받았구요
2018년 11월 NBC 이관
2019년 6월 7일 인터뷰
2019년 6월 7일 New card is being produceLA Downtown 에서
아침 6시 30분 인터뷰 였고 딱 6시30분에 문 열어줘서 시큐리티 첵업하고 인터뷰 장소로 이동했구요
서류 접수하고 안내 받은 방으로 들어가서 대기 하겠구나 하고 의자에 앉자 마자 이름 호명되서 들어갔어요
태국계?? 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시안 할아버지랑 인터뷰 했구요 .아시는데로 선서 하고
아.. 전 제 마음의 평화를 위해 변호사 통역사 두분 다 모시고 갔는데 … 결론은 저 혼자 영어로 대답하고 통역사님 변호사님 참관 하셨어요
다들 아이디 검사 및 선서 끝나고 자리에 앉자 마자 질문들을 시작했어요이름 , 엄마 아빠 이름 , 형제자매 있는지 , 현주소 , 현주소에서 얼마나 거주했는지 , 한국에서 무슨 일 했었는지. 회사이름
HAVE YOU BEEN 질문들 , 미국입국 횟수 , 마지막 입국 날짜 ,
현재 다니는 학교 전공이 뭔지, 학생증 요구 (이때 이전에 다녔던 학교 아이디 다 드렸고 카피한다고 가지고 갔어요 )
일할 곳 주소 , 일 하는 곳에 직원이 몇 명인지 , 임금 얼마 받는지 , 미국에서 일 안하고 어떻게 먹고 살았는지
엄마 한국에서 무슨 일 하시는지 , 미국에서 일 한적 없는지 기타등등 아주 빠르게 질문들을 하셨고
변호사님이 당당하게 웃으면서 눈 마주치면서 인터뷰 하라 하셨는데.. 할아버지가 서류만 보고 눈을 안 맞춰 줘서 혼자 베실 베실 웃으면서 인터뷰 했어요 .. 학교를 오래 다녀서 학교관련 제정관련에 대해서 준비를 많이 해 갔었는데 .. 사실상 크게 묻지 않고 대략적으로 기본적인 질문들을 하고는 순식간에 후다닥 끝나버려서 멍~ 하네요 ..
끝으로 할아버지가 리뷰 할 시간 필요하기 때문에 2주 정도 기다리라고 하고 종이 주셨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띠띵~ 알람이 울려서 오잉? 하고 봤더니 .. New card is being produce 라고 바꼈네요 ..
아직 카드가 내 손에 쥐어진건 아니지만 … 리뷰 남겨 보아요 ..불안하고 답답할때 이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도 얻고 좋은 기운도 많이 받았기에 영주권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다 잘 됬으면 하는 맘에 주절 주절 생각 나는데로 남겨 봅니다 . 다들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