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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test 를 하지 않았기에 곧 RFE 를 받겠구나 하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뜻밖의 승인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기록을 가지고 있는 날짜들만 posting 하겠습니다.
1. LC 승인: 12/11/06
2. I-140 & 1-485 concurrent filing: RD 1/23/07
3. Bio notice: 3월 말경이었습니다. 지금 서류가 없어서…
4. I-765 : approved on 4/3/07,
5. I-131: approved on 4/5/07, 여행허가서는 변호사 사무실로 배달이 되었으나 저와 남편의 취업비자가 모두 기간이 넉넉하게 남았던 관계로 제가 전해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6월에 해외여행을 하면서 둘 다 가지고 있던 H-1 visa 만으로 입국했었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6. I-140(Regular): approved on 8/3/07
7. I-485: 한 번의 LUD 변화 8/15/07, 궁금증을 증폭 시켰지만 RFE 일 거라고 예감했었습니다. skin test를 받지 않았었거든요. 그리고 approved on 8/23/07. LUD 변화 후 일주일 만의 일이네요.모든 서류와 진행업데이트는 남편과 제 것이 동시에 이루어 졌습니다.
취업비자 기간도 넉넉히 남았었고 회사를 옮기거나 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 관계로 그다지 조마조마하게 기다린 시간들은 아니었습니다. 아니 기대를 많이 하면 정신적으로 좋지 않다는 말씀을 많이 들어서, 잊고 지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변호사님께서 핸드폰에 승인 소식을 메세지로 남겨 주셨더군요. 그간 이 곳에서 참 많은 도움 받았었습니다. 모두들 기다림의 시간뒤에 좋은 소식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참, 저는 LA 에 계시는 강지일 변호사님을 통해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회사 변호사를 통해 H-1B 를 진행해 봤었는데 일을 진행하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추천을 받아 강지일 변호사님과 영주권 진행을 시작했구요, 200% 만족된 서비스를 제공 받았습니다. 영어가 편하신 분이라서 회사측과의 의사소통면에서도 너무 원활 했구요, 모든 질문에는 12시간내로 답변을 직접 받을 수 있었던 책임감 있으신 업무태도에 신뢰도 점수를 더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편하게 진행을 했었기에 정보공유 차원에서 말씀 드립니다.그럼 더운 여름에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