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컨트랙 관련 아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이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컨트랙 잡 오퍼 하나, Full-Time 정식 오퍼 하나 받았습니다.
컨트랙 회사는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큰 테크회사이고 스타트업 회사는 인지도는 그리 크지 않은 회사입니다.
둘다 entry level position이고 최종목표는 Full-Time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지라
어디를 가더라도 경험을 조금 쌓은 후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솔직한 제 마음으로는 컨트랙 회사가 평소 가고 싶었던 회사였기에 그쪽이 더 끌리는게 사실입니다.
1년+ contract이고 스태핑 회사를 통해 진행이 된 회사입니다.
스태핑 회사는 중간 다리를 한 것 뿐이고 실질적으로 제가 일은 하는 곳은 그 회사인데
찾아보니 실제적으로 제가 고용된 곳은 스태핑 회사이고, 이력서에도 그렇게 명시를 해야하는 것 같더라구요제가 궁금한 점이
1. 스태핑 회사를 통한 컨트랙 잡은 제가 같은 포지션으로 Full-Time 으로 그 회사에서 고용됬을 시, 일에 차이가 있나요?
복지적인 측면이 아닌, 같은 포지션으로 일하게 되어도 가서 하는 일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나중에 이직시 그 경력을 인정받는 점에 있어서 혹 차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제가 나이가 아직은 적은 편이고 이직도 항상 생각을 하는지라 마음이 끌리는 곳으로 그냥 하고 싶기도 하다가
아무래도 정식 풀타임 오퍼가 아닌지라 똑같이 일하고도 나중에 경력으로 제대로 인정 받지 못하는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혹시 스태핑으로 컨트랙 잡 안좋은 점 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