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 TT 2002 used one 을 봤는데요..
외관은 깨끗하고 마일리지도 20,000 으로 적은 편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19,500으로 조정하자고 말해 뒀구요. 개인 오너가 파는거라 딜러보다 저렴하게 가격조정을 하고있습니다.

단, 맘에 걸리는 것은, 처음 오너가 차를 사고 엔진에서 소리가 나서 차를 반납해서 아우디에 리턴한것을 옥션에 올려서 딜러가 사서 다시 현재주인이 구입, 2003년부터 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트랜스 미션을 싹다 바꿔서 새거라고 자랑을 하는데,
다른 친구들 말로는 왜 트랜스 미션을 싹 바꾸냐고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워런티도 네년 초까지는 남아 있다고하는데…

어떤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레몬 리턴이라고 해도 잘 고르면 좋은 차를 싸게 만날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워런티도 주죠. 하지만 20K에 미션을 바꾼 차라면 절대 안 사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미션바꾸었다면10,000에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