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사조차 못하고 매년 어마어마한 렌트비 내면 리뉴만 5년째 하는 일인 입니다.
주소 변경 하면 별 문제 없다고 변호사도 얘기하지만(다만 이경우는 타주는 아니였어요.이근처로 갔을때 말이죠)
주소변경이 아주 잘되어서 일이 진행 되면 천만 다행이지만 변경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셔서 무한정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게 단 1%로라 할지언정 전 불안해서 안 움직이려구요.
그동안도 지지리 재수 없었는데 또 그럴까봐.
이사가고 싶어 미칠 지경이지만 또 문제 될 건덕지를 만들지 말자는데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전 같은 동네 1마일 정도 떨어진 곳 이사라서 그냥 주소 바꿨어요. 그래도 윗분 말처럼 뭐가 잘못되서 인터뷰가 안 나오는건가 하는 엄청난 걱정을 떨쳐버릴수가 없네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옛 집 주소지가 근처라는 점… 그래서 이관은 안되지 않으니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