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순위 승인 공유

  • #3305388
    승인공유 47.***.63.242 6497

    RD(Receipt date) : 7/25/2018
    ND(Notice date):  7/25/2018
    FD(Fingerprint date) : 9/5/2018
    Transfer notice : 9/6/2018 -> Lee’s Summit office
    Fingerprint Review completed : 9/14/2018 (9 days)
    EAD card(i765) is being produced: 10/11/2018 (Approval Date)
    EAD card delivered to me by the post office: 10/19/2018
    Ready to schedule for an interview: 10/31/2018
    Interview scheduled: 12/28/2018
    Interview: 2/4/2019
    AD(Approval date): 2/4/2019
    Card Was Delivered To Me By The Post Office: 2/11/2019

    원래 2016년 9월에 시작했지만 변호사 실수로 PWD를 1년 가까이 기다리는 상황이 생겼고.. 그 후에 새로 바꾼 로펌과 2017년 10월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생각보다 카드도 빨리 도착했어요…
    우여곡절 많았지만 받고나니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2019 1분기 승인 99.***.91.249

      축하드립니다..

      • 승인공유 47.***.63.242

        감사합니다 🙂

    • X궁굼X 169.***.2.14

      RD(Receipt date) : 7/25/2018 인데 인터뷰 통지는 10월 말에 받으셨네요.
      전 RD가 8월말인데.. 무소식입니다. ㅠㅠ

      • 승인공유 47.***.63.242

        잊고있으니 나오더라구요. 금방 진행되길 기도할게요..! 그 심정압니다..

    • 부럽 172.***.73.162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 승인공유 47.***.63.242

        ㅎㅎ감사합니다!

    • North 96.***.28.43

      와 정말 축하 드립니다.
      저도 485 RD 7월 25일인데… 아직도 인터뷰 날짜도 안잡혔습니다.
      핑그 프린트 까지 비슷한데, EAD도 저도다 한달 일찍 나오셨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인터뷰 후 당일 승인까지!
      혹시 인터뷰는 어디서 보셨는지요?

      • 승인공유 47.***.63.242

        산타아나 오피스에서 봤어요!! 흠 제가 LC가 오딧이 걸렸었는데 관련이 있으려나.. 485 접수 후로 진짜 빨리 진행된것같아요..

    • 1111 142.***.60.87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계획하시는일 모두모두 잘되셔요

      • 승인공유 47.***.63.242

        정말 감사드려요-

    • 부럽… 162.***.152.219

      접수 후 진짜 잘 풀리신 케이스 ㅠㅠ 축하드립니다!!!!

      • 승인공유 47.***.63.242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타아나 108.***.4.8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당일승인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저도 12월 초에 산타아나에서 봤는데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네요
      혹시 심사관 어떤분이었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F1이셨던건가요? 혹시 당일승인된 비결(?)이 뭐라고 스스로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승인공유 47.***.63.242

        아 이 댓글을 그냥 지나쳤었군요 죄송해요!
        사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백인 할아버지? 심사관이었어요. 질문들을 날카롭게 하긴 했지만 첨 인사할때부터 끝날때까지 전반적으로 굉장히 나이스했구요. 일부러 긴장하게 만드려고 mean하게 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 그리고 점심시간 임박해서 그런지 뭔가 배고파서 빨리 끝내고 밥먹으러가야지~ 이런느낌 받았어요.. (당일승인의 비결;;)

        • 산타아나 108.***.4.8

          흑흑…안그래도 저만 빼셔서 ㅠㅠ
          넘넘 감사해요 혹시 수염 엄청 기른 키큰 백인할아버지셨나요?
          저도 변호사랑 같이 갔는데 기다리면서 변호사가 자주와서 그런지 심사관 성향을 알려주더라고요
          아마 그분이셨으면 나이스하셨을듯요..저는 히스패닉 젊은 남자였는데 easy한 편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기다리고 있네요..윽윽 ㅠㅠ 암튼 넘 축하드려요 !!

          • 승인공유 47.***.63.242

            수염엄청 기른 분 아녔어요! 그냥 짧은 머리였던듯
            인터뷰때 그분이 며칠 안에 결과 나올거야 이런말 안해주셨었나요?

    • 접수 108.***.25.254

      축하 합니다.
      저도 한가지 궁금합니다.
      485접수가 NBC였나요?

      • 승인공유 172.***.79.197

        네 그렇습니다 !

    • aaa 23.***.82.87

      우와~ 축하합니다.

      마지막 한 단계 빼고 타임라인이 진짜 비슷하네요. 필드 오피스까지 같구요.

      저희는 2014년에 시작한다는 것이 변호사 실수로 3년 허비하고, 17년 말에 새 변호사 만나서 진행 했는데, 7월 16일 RD부터 1월 29일 인터뷰까지 몇일 차이로 님과 비슷하게 진행 됐는데, 마지막 승인 단계에서 갈리네요. 아직 승인을 못 받았거든요 ㅜ.ㅜ

      축하드리고, 좋은 기운 받아가렵니다~

      • 승인공유 172.***.79.197

        인터뷰때 별로 걸리는거 없었다면 곧 승인 나실거예요!! 불법 저지르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다 승인 문제없이 나는 추세래요 🙂

    • 뉴욕 기다림 174.***.10.74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 당일 승인 정말 부럽습니다

      혹시 인터뷰 후기도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저도 다음주 인터뷰라 초조하네요

      • 승인공유 172.***.79.197

        인터뷰는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쓸 말이 별로 없었네요..ㅠ ㅠㅎㅎ

        음. 일단 산타아나 오피스에서 봤구요,
        변호사 동행 했습니다. 통역은 없이 갔구요. (인터뷰어 방 안에서 변호사님이 말을 하거나 한 건 없었지만, 전 같이 가기 잘한 것 같아요^^;)
        한시간 좀 넘게.. 오래 기다렸어요 ㅠㅠ 지칠때쯤 부르더군요.

        심사관이 복도의 복사기 앞에서 멈추더니 work permit이랑 DL 달라고 해서 바로 복사했구요,
        이제 인터뷰어 방 안으로 들어가서 서서 선서 하고.
        변호사가 방의 구석에 있는 의자에 앉으려고 하자
        제 바로 옆에 앉아도 된다고 해서 제 옆으로 오셨구요.

        선서 후 앉자마자 Have you ever 질문들을 엄청난 속도로 훑어 내려갔어요. 혼자서 no, no, no 에 체크하면서 대답하기 벅찰 정도의 속도로
        한 다섯개 중에 하나정도씩 물어봤구요

        미국에 언제 입국했는지 날짜 / 어떤 비자로 왔는지 / 언제 status 바꿨는지 이런것만 물어보고..
        저의 주소같은것도
        너 어디살아? 주소 말해봐. 이런게 아니라
        너 여기 씨티 사는거 맞지? 이렇게 제가 yes or no로만 대답할 정도로 물어보시더라구요.. 주소랑 한국주소 부모님 태어난 도시 달달 외워갔었는데 필요가 없었어요;;
        심사관이 굉장히 나이스했구..
        음 그 자리에서 바로 승인 노티스를 주진 않았어요.
        자기가 인터뷰 전에 리뷰를 했어야했는데 안한게 있다면서
        내가 필요한 정보는 너에게 다 받았고.. 더 필요한건 없어. 내가 리뷰 후에 최대한 빨리 승인 해줄게. 나 케이스 오래 홀딩하고있는거 싫어하니까 아마 빠르면 내일 아침?에 승인 해줄게. 이랬어요. 그래서 인터뷰 끝나고 나오면서도 찜찜했는데..
        한두시간 쯤 뒤에 new card 프로세싱중이라고 웹상에서 업데이트 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저도 인터뷰 보기 전에 리뷰 많이 보고 갔었는데.. 주차가 유료인건 몰랐었네요 ㅠ 주차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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