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Approval 공유 3순위 승인 공유 3순위 승인 공유 Name * Password * Email 인터뷰는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쓸 말이 별로 없었네요..ㅠ ㅠㅎㅎ 음. 일단 산타아나 오피스에서 봤구요, 변호사 동행 했습니다. 통역은 없이 갔구요. (인터뷰어 방 안에서 변호사님이 말을 하거나 한 건 없었지만, 전 같이 가기 잘한 것 같아요^^;) 한시간 좀 넘게.. 오래 기다렸어요 ㅠㅠ 지칠때쯤 부르더군요. 심사관이 복도의 복사기 앞에서 멈추더니 work permit이랑 DL 달라고 해서 바로 복사했구요, 이제 인터뷰어 방 안으로 들어가서 서서 선서 하고. 변호사가 방의 구석에 있는 의자에 앉으려고 하자 제 바로 옆에 앉아도 된다고 해서 제 옆으로 오셨구요. 선서 후 앉자마자 Have you ever 질문들을 엄청난 속도로 훑어 내려갔어요. 혼자서 no, no, no 에 체크하면서 대답하기 벅찰 정도의 속도로 한 다섯개 중에 하나정도씩 물어봤구요 미국에 언제 입국했는지 날짜 / 어떤 비자로 왔는지 / 언제 status 바꿨는지 이런것만 물어보고.. 저의 주소같은것도 너 어디살아? 주소 말해봐. 이런게 아니라 너 여기 씨티 사는거 맞지? 이렇게 제가 yes or no로만 대답할 정도로 물어보시더라구요.. 주소랑 한국주소 부모님 태어난 도시 달달 외워갔었는데 필요가 없었어요;; 심사관이 굉장히 나이스했구.. 음 그 자리에서 바로 승인 노티스를 주진 않았어요. 자기가 인터뷰 전에 리뷰를 했어야했는데 안한게 있다면서 내가 필요한 정보는 너에게 다 받았고.. 더 필요한건 없어. 내가 리뷰 후에 최대한 빨리 승인 해줄게. 나 케이스 오래 홀딩하고있는거 싫어하니까 아마 빠르면 내일 아침?에 승인 해줄게. 이랬어요. 그래서 인터뷰 끝나고 나오면서도 찜찜했는데.. 한두시간 쯤 뒤에 new card 프로세싱중이라고 웹상에서 업데이트 되더라구요!!!! 아. 그리고 저도 인터뷰 보기 전에 리뷰 많이 보고 갔었는데.. 주차가 유료인건 몰랐었네요 ㅠ 주차비 있습니다 ㅎㅎ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