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페이지가 지나가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I-140은 1999년말에 승인받았고, 2001년 12월에 i-485가 deny되었고, 불체기간이 2달정도 있다가 245i조항으로 i485만 다시시작했습니다.(2002년 2월에 접수했고 장소는 네브라스카 써비스센터)입니다.

EAD카드는 3번 갱신했고, AP는 한번받아서 한번사용(2003년)했습니다.

FP는 2002년 5월, 2004년 1월에 지역이민국에서 마쳤으며, 케이스는 6월에 로컬로 트랜스퍼된후 7월말에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 결과는 또한번 리뷰를 한후, 3개월 이내로 메일로 통보해 준다고 합니다(기다리는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245i조항으로 어플라이한 사람들은 인터뷰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운이 좋아서 승인이 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인터뷰를 각오하고 계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니터링한 한도내에서는 245조항은 그렇지 않은 케이스보다 진행 자체가 많이 느린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는 기다리는게 너무 지쳐, 힘이드네요..
그래도 분명한건 느리지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취업 영주권의 경우에도 2002년 초에 i-485신청한 사람들이 요즘 승인을 많이 받는 모양입니다. 님의 경우엔 조만간 받으실 거 같으니 남들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이제 얼마남지 않았으니 힘내십시오.

AP, FP는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저도 몇일전 i245로 EAD Card를 3번째 갱신에 들어갔습니다.
참으로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지만 새로은 희망으로 날날이 지내고 있습니다.
님이 인터뷰한 내용이 어떤것인지 물어봐도 되는지요?

아~ AP는 여행허가서를 말한것이고, FP는 지문채취를 의미한 것입니다.
쓸데없이 영어약자를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인터뷰 내용은 가장 일반적인 질문(경찰에 잡혀간적있냐?, 나치행사에 참여한적 있냐?등등)에서부터, 왜 지난번 485케이스가 거절된거냐?까지 다양했습니다.
회사 다니고 있다는 증명서(연봉, 시간당 수당, 평균 주당근무시간 내용포함)를 아주 자세히 확인했다는게 특이점 이고, 이제껏 제출했던 서류들이 모두 한곳에 철이 되어있는데, 저를 앞에두고 이민관이 한장한장 넘기면서 질문을 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렸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