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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에서 한인타운에서 카페를 운영한지 20여년 되었습니다.
개인성격상 최저임금 너무 약하다고 생각해서 주변 가게보다 30%정도 더주고 있는데도. 뭐랄까 알바하려고 하는 사람들 자체가 없는 그런 느낌 입니다.
저 멀리 메릴랜드 워싱턴 디시 그러니까 아무짝에 쓸모없는 연락들만 오더라고요.
왜 그러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동네에서 구멍가게 하기 요즘 같이 힘든적이 없네요. 전화하거나 만나보면 여기저기서 다 리젝당한 그런 사람들만 남았는지, 전화말투나 만나서보면 뭐 이런게 있나 싶은 그런 사람들만 남은 그런 느낌입니다.
워낙 이상한 현상인지라 주저리 주저리 해보게 됩니다.
저처럼 요즘 알바 구인 (한국말하는 사람만 구하는게 아닌데도요) 힘든 사장님들 안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