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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외로운 미국사회에서 다른 교포분들 만나는데
교회처럼 좋은곳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헌금내는게 두려워 교회를 못나갑니다.보통은 얼마를 내시는지?
어디서 문득 수입의 10%를 내라고 들은것 같은데,
자영업자도 아니고 월급쟁이가 꼬박꼬박 그만큼을 내야합니까?
빠듯한 살림에 그정도 저축하기도 어려운 마당에…적게 내면 눈치받고, 차라리 아니간만 못하는 꼴이 돼면 어쩝니까?
참고로 저는 독실한 신자는 절대 못돼고요,
교회는 거진 사교를 목적으로 나가고 싶거든요.혹시 이런 맘으로 가면 벌받습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