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직장생활 해보니
당연히 비교할 수 없을만큼 미국이 좋다. 다만 각 상황을 모두 고려했을때
아래의 순서대로 좋다고 볼수 있음.

1. 미국내 글로벌 컴퍼니/ 대기업 (미국근무) ex)애플, 구글, 보잉 등
2. 한국 글로벌컴퍼니 및 대기업 본사 (한국 근무) ex)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화학
3. 미국 중견/중소기업 (미국 근무)
4. 한국 대기업지사 미국현채 (미국 근무)
5. 한국 중소/영세기업 (한국 근무)
6. 미국내 한국계 중소/영세기업 (미국 근무)

1~6까지 다 다녀봄. 경험에 의한 결론.

구글,페북이랑 (한국, 미국)의사 변호사랑 비교하면 어떤거가틈요?

애플이 빡세기로 유명한데 ㅋㅋ

신뢰 0

보잉다니셨나봐요.

+1. 생뚱맞게 보잉 갑툭튀한거보니 거의 100프로.

애플이 근무환경 1등으로 나온것보자마자 이글이 허접함을 알았음. ㅋ

돈 많이 벌었겠네요. 도네이션 많이 하세요.

근무 환경의 정의도 없이 뭘 나열한것 자체 신뢰도가 없으나 6번은 절대적인 사실인듯..

1. 미국내 글로벌 컴퍼니/ 대기업 (미국근무) ex)애플, 구글, 보잉 등
2. 미국 중견/중소기업 (미국 근무)
3. 한국 글로벌컴퍼니 및 대기업 본사 (한국 근무) ex)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화학
4. 한국 대기업지사 미국현채 (미국 근무)/ 한국 중소/영세기업 (한국 근무)/미국내 한국계 중소/영세기업 (미국 근무)( all 3 the same)

미국 근무환경이 좋다는 말은 엔지니어한테나 통하는 말입니다.

문과 직군은 미국도 한국처럼 매우 빡셉니다.

문과 직군 중에서도 특히:

– 투자은행
– 대형 로펌
– 대형 회계법인
– 마케팅 (특히 Communications & Public Relationships 쪽으로)

살인적인 근무시간, 상사의 압력, 조직 간의 정치 싸움, 알력, 대인관계 스트레스

이민자의 경우에는 게다가 추가로 언어 문제까지 겹쳐서,

워라밸은 도리어 한국보다 더 나쁘죠

아니 그건 그쪽 계통만 빡센거 아니에요? 진짜 빡센계열들만 콕콕 집어서 예시를 드시고 문과 전체가 나쁘다고 하시면은 일반화밖에 안되지 않나요?

웃기지마.ㅋㅋㅋㅋ 니가 언급한 직종들도 다 한국이 상대적으로 훨~씬 빡세.. 연봉은 훨씬 적고..ㅋㅋㅋ

1,2,3다 거쳐봤는데 개인적으로는 1,3,ㅈ 순이네요..

한국(중소기업/정출연) & 미국(스타트업/대기업) 경험자로써 한마디

한국의 모든 대기업/중소기업/정출연 포함 근무시간 최악: 10시간은 기본–>효율면에서 마이너스 (잡담 많이함)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부서는 애들 크는 것을 잠들때 손뼘으로 재봐야 함

미국에서 대기업이든 스타트업이든 대부분 8시간 근무 및 요즘은 자택근무도 많음–>효율면에서 6시간정도가 극대화
미국 대기업도 팀마다 다르고 팀장이 누구냐 따러서 근무환경 결정
잡 안정성이 한국에 비해 낮음

지금 한국에서 근무하라하면 아마 난 건강악화로 죽을듯… 8시간도 요즘은 힘들어요

요즘은 한국 대기업은, 쪼인트까거나, 욕 안하나 모르겠네…밤늦게까지 야근 하는 것은 원래 기본이니까, 바라지도 않고…. 신입때 주머니에 손넣고 걸어가다가, HR 과장에게 걸려서 건방지다고 싸대기 맞던 일하고 , 부장이 100명 사원앞에서 30분 동안 개새깨 소새끼 욕설 퍼붇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 ㅋㅋㅋ 미국 회사에서는 그런일 없으니 참으로 좋은듯..

근데 원글님 1에서 6까지 다 거쳤다고요? 실화임? 책한권 써도 좋을것 같습니다.

123 경험 했는데 1=3 > 2임. 한국 대기업도 기업마다 지역마다 너무 다름.

1 > 3 > 4 > 2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