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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면서 한국 얘기 그닥 감흥은 없으시겠지만,
한국tv 쇼프로 거의 안보고 자주 지상파 3사에서 만든 나름 유익하다는 다큐멘터리 즐겨 봅니다.예를들어 동행, MBC스페셜…등등
주제가 ‘젊은 예비신혼부부나 젊은층에서의 집구입’ 이게 제목이었는데시작은 결혼을 코앞에 남겨둔 예비신혼부부가 집을 알아보러 다니는상황에서 전개 됩니다.
약30평에 서울권 혹은 경기 서울 주변 중심권 방1 혹은2개의 아파트들을 보러 다니는데가격이 못해도 4억이상 (약 40만불)을 넘어갑니다.
눈에 띄고, 볕이 잘 들어오고 위치 괜찮으면 프리미엄 가격 +1억5천정도 더 붙어서 5억이상 가격이 나갑니다.젊은 예비부부는 둘이 모아놓은 자산 2억에 남은걸 은행에 대출을 받아서 사려고 하는건데
집을 보러 다닐때마다 말도안되게 높은 가격에 좌절을 합니다.주변 부동산 전문가들을 전세로 시작하라고 하는데, 전세도 싼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집주인이 계약 끝나면 나가라고 하는 경우가 미국 살면서 한국 얘기 그닥 감흥은 없으시겠지만,
한국tv 쇼프로 거의 안보고 자주 지상파 3사에서 만든 나름 유익하다는 다큐멘터리 즐겨 봅니다.뭐 미국도 도심 중심지는 가격이 정말 비싸지만 한국은 위치 상권을 감안해도 터무니없이 비싸네요.
젊은사람들이 군대제대 대학 졸업 후 열심히 돈을 모아서 어떻게 몇억씩 모을지…요점은 한국 평균 임금률에 비해 엄청난 거품의 현재 집갑을 꼬집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