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비자 받은 후에 6개월 내에 출국해서 영주권을 수령해야 하는데
만약에 이민비자 받은 후에 미국 내에 코로나가 진정되지 않아 출국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 어떡하나요?
영주권이 취소 될까요? 아니면 미국대사관에 얘기해서 어떻게 조치하는 방법이 있는 건지,,,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지금 DS-260 수속 중입니다.

원칙적으로는 6개월 이내에 입국을 하지 않으면 취소됩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군요.

1. 6개월내 반드시 입국해야 합니다.
2. 입국심ㅏ관이 직장 물어볼껍니다. 그러면 있는 상황 그대로 얘기하면 됩니다. 아주 까다로운 사람 빼고는 통과 됩니다.
– 더 깔끔하게 하려면, 입국 1달전에도 지금 직장에서 별 호전이 없으면, 다른데 좝 알아본 어플리케이션들 2-3 세트 준비했다가 입국심사관 보여주면, 두말 않고 입국시켜줄 겁니다.

COVID-19로 인해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전면 통제하는 상황이 아니면 유예는 해당없을겁니다.
지금 통제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민비자를 받은 후에는 본인의 선택이죠.
그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
그리고, 이민비자를 받은 후 6개월이 아니라 이민비자를 받기 위해 하는 Medical check을 받은 날을 기준으로 6개월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문제가 있다면 더 단축될 수 도 있음).
Medical check은 발급되는 날을 예상해 보통 인터뷰 2~3주 전에 하기 때문에 이민비자를 받은 후부터는 5개월 정도로 예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