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2-1615:17:53 #3429826123 108.***.247.174 3637
한국다녀올때 선물로 술을 사가려고합니다.
와인을 제외한 300불 미만의 깔끔한 술 추천 부탁드려요~
-
-
대한항공 타고 갈때는 기내 면세로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제일 좋았습니다.
-
일반적으로 무난하게 선물하기 좋은 술은 발렌타인 21년산과 로얄살루트 21년산입니다.
선물받으시는 분께서 술을 좀 안다 싶으면 발렌타인 21년산, 아니면 로얄살루트 21년산 추천드립니다. 로얄살루트는 병이 도자기 모양으로 생겨서 아주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한국에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시바스 리갈(중저가) 술 브랜드로 유명한 시바스 브라더스에서 만든 고급 술 브랜드입니다. 아래 대한항공 스카이샵에서 이미지 확인해보세요.
윗분께서 추천해주신 조니워커 블루도 좋은 술인데, 마찬가지로 술을 잘 아시는 분일 경우로 한정됩니다. 조니워커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싼 가격의 술이 많으나 블루라벨의 경우에만 발렌타인이나 로얄살루트 21년산 보다 더 비쌉니다.
대한항공 스카이샵에서 가격을 확인해보니, 현재 조니워커 블루 $143, 발렌타인 21년산 $102, 로얄살루트 21년 $109입니다. 공교롭게도 언급된 3개의 제품이 현재 제일 잘 팔리는 인기상품이고 모두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https://cyberskyshop.koreanair.com/prd/listCategory.do?prntCtgrId=01
-
선물 받으시는 분이 위스키를 조금 즐기시는 분이라고 하면 싱글몰트위스키를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는 글렌피딕이나 맥켈란이 유명하고 근래에 발베니가 좀 뜨는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글렌리벳이나 글렌모렌지를 더 추천드립니다.
https://cyberskyshop.koreanair.com/prd/listCategory.do?prntCtgrId=0107
-
아시아나 항공 기내면세점도 링크 걸어드립니다. 동일한 제품들이 조금 더 저렴하네요.
-
-
따로 사가는 것보다 기내 면세로 사는 것이 더 저렴하나보네요. 감사합니다!!!
-
코스코에 발베니 12 년산을 $60 정도에 파는데 크기도 크고 병도 이쁘고 친척분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
위스키 애호가 분이라면 싱글몰트 글랜모렌지 추천, 그냥 시바스니 조니워커나 아는정도분이시라면 로얄살룻
-
좌니워커레드 추천합니다
-
미국 현지 구매 가능(면세 아님)한 조니워커(750ml 기준)
조니워커 그린 +- $45
조니워커 블랙 +- $25
조니워커 레드 +- $18 -
조니워커 블루 +- $170(750ml 기준)
-
-
술을 아시는 분들은 산토리와 같은 일본 위스키를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