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헬ㅈㅅ을 떠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 #3372978
    esperanza 121.***.25.96 1242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국이 점점 미쳐갑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 하면 젊은 사람은 일베충으로 몰아가고 장년 이상은 틀딱으로 몰아가는데, 아무리 여론으로 몰아가도 멍청한 문빠나 알바 아니면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 유토피아가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고, 딱히 능력 없으면 미국도 만만치 않는 것은 여기 이미 이민 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힘들게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인종차별도 심지어 같은 백인 미국인인데도 조상이 영국이나 프랑스계인지 폴란드나 우크라이나 이런 동유럽계인지에 따라 급이 있기 때문에 그냥 필연이고 팔자려니 하고 부당한 것만 대응하면서 살면 거기도 좋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그닥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일단 한국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미세먼지 이슈만 봐도, 제가 초등학생 때인 2003년?? 그쯤만 해도 지금처럼 전기차도 없고 환경문제가 더욱 심각했음에도 일부 도로변이나 공기 안좋은 지역을 제외하면 지금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일단 문빠들과 정부 알바가 기억을 왜곡하는거나 80년대가 지금보다 훨씬 않좋았다 이런 ㄱㅅㄹ를 짓거리는데
    제가 어릴 때 부터 호흡기가 안좋았는데, 그 당시만 해도 봄철 황사때를 제외하고는 문제 없었지만 지금은 4계절 내내 콧물나고 목이 아픕니다….. 그리고 심지어 공기좋은 공장 하나없는 시골도 120마이크로그램이 넘어가니..(개인 측정기) 이건 사람이 살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몇몇 정부 찬양자들은 미국도 심하다 전세계 어느나라나 심하다 이런 ㄱㅅㄹ를 하는데 중국이 환경문제를 생각하지 않은채로 공업지대가 산둥반도와 동북일대에 몰려있고(구글어스로 확인) 석탄으로 난방과 전력을 사용하며(대기흐름 시뮬레이션에서 확인) 그 잔해를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이 직격탄을 맞기 때문에 심해진건데 오히려 정부는 국민을 쓸데없는 정책으로 오히려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어딜가나 지옥이겠지만, 지금 제가 부모님한테 이야기 해서 최대한으로 사용할수 있는 돈은 3000만원 정도입니다..\

    나이는 26살인데 일단 대학은 중퇴한 상태이고요……. 군필입니다.. 일단 비행기표나 그런 것 다 제외하고 저 돈으로 어떻게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캐나다 워홀을 통해서 미국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미국이 아니어도 일단 아시아를 빨리 뜨고싶습니다.. 이민전문가님들 도와주세요!!!!!!!

    • 고졸로 무신 27.***.95.140

      대학중퇴니 고졸학력으로 비전은 안보이고. 한국에서 내세울건없으니 이민생각하는거같은데.
      냉정하게따져봅시다. 당신이 가서 몰할수있을지
      내가볼땐 가서도 한국애들이랑 어울려 뺄뺄놀고
      한국문화식으로 나이따져가며 대장놀이하거나 허세떨다 돌아올거같은데. 호주워홀? 농장끌려가 여권뺏기고 양털깍이하거나

      내가항상하는얘기가 jot도사닌것들이 남탓 대통령탓한다고. 그렇게미쳐버릴거같음 공부를하슈.
      고졸학력으로 몰할려고?

      내가매몰차게얘기했나? 이게현실이니 남탓 나라탓 대통령탓그만하고 공부하슈.
      그나이에 부모한테 3천땡겨 뻘짓말고.

      헬조선은 개뿔.. 노력도안하는것들이 나라탓이야
      아직도 한국은 열심히하는사람에게 기회가있고 성공이보장되는나라라고 생각함.
      심지어 중국은 한달월급 50만원받으며 하루에12시간씩 30일일함. 그리고 회사내 같은 대졸출신들도 학교별로연봉이다르고. 개네들은 나라탓안함 당연하게생각하고 본일일에충실하지.

      한국넘들만 노력도안하면서 헬조선이니 편한것만찾는지 정말걱정됨 한국의미래가..
      ㅉㅉ 정신차리슈.

    • ㅁㅁ 75.***.250.213

      대학 졸업장도 없는데 3천만원으로 뭘 하겠다는 거예요? 무식하다보니 전부 다 정부탓 ㅋㅋㅋ 이런데다가 헛소리 할 시간에 책 한권이라도 더 읽어보셈.

    • ㅇㅇ 205.***.94.3

      지금 원글님의 상황에선 사실상 어렵습니다. 학교라도 나오셨거나 자금이라도 있으셔야 적은 확률이라도 비빌만한 구석이 있을텐데 지금 상황에선 방법이 많이 없네요. 현지 정착을 하더라도 직업을 구해야 하니 빨리 대학교를 졸업하는게 첫번째 방법인것 같습니다.

    • 삶은소대가리 76.***.45.241

      문대가리가 “아무도 경험하지못한 한국” 을 만들고 있어요.

      3년만 더 기다려 보세요.

    • 팩폭 166.***.165.92

      쩝쩝이는 치사하세 지들끼리만 54조원 뜯어 쳐먹었어.

    • Mass 98.***.233.52

      최순실이 먹응 100조 가운데
      님한테 가야할돈 1억원정도는 있을듯.

    • 12 71.***.110.84

      “헬”조선 대학도 졸업 못할 수준이 미국이민을 넘본다라… 요즘같은 세상에 발상이 신선하고 재밌네요 ㅎㅎ

    • rocky 174.***.67.195

      캐나다에나 미국에 있는 외국인에게 학비가 싼 대학교에서 F1 비자를 받고 공부 해보는 길을 찾아보세요.

    • sleehfdl 112.***.110.179

      매달 3만불이면 몰라도 ….. 한 4주 여행하고 가면 되겠네….

    • 지나가다 24.***.30.62

      고졸이 3천만원으로 대체 어디가서 뭘합니까? 워홀 정돈 할수있겠네요 근데 워홀 1-2년 끝나곤 뭘할건지? 돌아가야죠. 부모가 유학자금을 대줄수 있어서 대학을 다시 가면 모를까 어떤 나라도 대학졸업장 없는 사람 이민 가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무슨 얼어죽을 자기가 안되는걸 대통령 타령 ㅋㅋㅋ 지난 정부에선 공기질이 좋았습니까? ㅋㅋㅋ 중국에서 날아오는걸 어쩌라고 ㅋㅋㅋ

    • 11111 24.***.198.123

      “멍청한 문빠나 알바 아니면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여자들 80% 문빠
      남자들은 50% 문빠

      지지율 이상무

    • 782 142.***.243.82

      지금 정부 비판하면서 이명박근혜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외국 가고 싶다고 하면 일본 밖에 갈곳이 없을텐데?

    • 친절한 타인 50.***.47.74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비관하며 문재인 대통령 공격하는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럼 님이 대통령이라면 중국놈들 산둥반도에 발전소 세우는 것 전투기라도 보내서 폭격하겠나요?
      3천만원이라..
      참 어이가 없네..그 돈으로 뭘 한다고..그것도 부모돈으로..
      그 돈으로 논리학과 역사를 공부한 후에 문대통령 욕하세요..

    • 유학 75.***.221.99

      한국에서 성공 못하면서 미국에서 성공하겠다?
      스스로 왜 인지 생각해보셨는지요?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면 왜 한국은안돼죠?
      영어는 잘하나요?
      도피성은 잘 안겠는데
      미국에서 성공할 노력으로 한국에서 무엇이든지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