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부에있고 면접본곳은 뉴욕에있는 회사여서
비행기랑 호텔 제공해줘서 파이널 면접 보러다녀왔습니다
면접은 아침10시부터 퇴근시간까지 진행되었구요
비자때문에 빨리 이직을 해야하는 상태인데
마지막에 하이어링 매니저랑 wrap up할때 매니저가 질문있냐길래 그냥 피드백 얻고싶어서 오늘 나 어땠냐 피드백있으면 받고싶다 했더니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물론 두가지정도 피드백도 주긴했는데 제 문제는 아닌거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곧 금방 연락주겠다고 타임라인이 있냐고 묻길래 아직 specific한건 없지만 빨리 결과를 들을수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끝에 좋은소식있을거야 하면서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반응이 되게 긍정적이어서 나름 희망을 안고있었는데 내일이되면 일주일째인데 연락이없네요.
여기서 글 읽으면 일주일내로 연락안오면 그냥 잊는
편이 낫다던데… 내일 팔로업 메일을 보내야할지 말지가 고민입니다. 누가봐도 제가 탑 캔디데잇은 아니라서 그런거같긴한데.. 괜히 팔로업 보냈다가 그냥 짤없이 거절당할까봐 그게 조금 겁나네요… 땡큐메일은 다녀와서 이틀째 되는날보냈습니다.

팔로업을 보낸다면 어떤식으로 보내는게 좋을까요?
그 회사에서 정말 일하고싶은데..

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

가볍게 온사이트 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 아무 연락을 못받았다. 혹시 업데이트 해줄수 있는게 있으면 해달라..
뭐 이정도로 간단하게 메일 보내보시면 알지 싶은데요. 아무 답장이 없는 경우 안되었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오퍼를 준비중이라면 어떤식으로든 업데이트를 줄거 같아요. 어차피 이멜 보낸다고 결정이 바뀌고 하지는 않을테니 한번 물어보시는게 속 편하지 싶네요. 좋은 소식 있으시기 바래요.

아주 간단히 update 물어보면 되죠. 그런 걸로 짤라 버리는 회사가 어디 있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