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비자 인터뷰(O-1,O-3)

  • #3401967
    오비자 72.***.126.116 527

    제가 O-1비자 홀더이고 토론토에 가서 비자 인터뷰를 보려고 하는데요..
    와이프도 아티스트인데 O-1비자 리뉴가 거부가 나서 O-3 스탬프를 위해 같이 가서 인터뷰를 보려고 합니다…
    운전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넘어갈때나 거기서 인터뷰할때 여기에 왜 왔냐고 하면 여행? 아니면 오디션을 보러왔다?
    이런 이유를 이야기 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적절한 다른 이유를 이야기해야할까요? 주의해야하는 사항이 있나요?
    예전에 스페인으로 가서 저는 예전 O-1 비자 스탬프를 받아왔는데 그때는 오디션이 진짜로 있어서 그 사유로 이야기해서
    아무 문제가 없긴 했었는데요..
    토론토 경험 있으시거나 유의사항 등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ㅅㅅ 75.***.250.213

      오디션이 있는 것도 아닌데 거짓말을 하시면 안 됩니다. 그나저나 꼭 캐나다에서 비자를 스탬핑해야하는 절박한 필요가 있나요? 멕시코나 캐나다에선 미국 비자를 스탬핑해주는 사례는 캐나다/멕시코 자국민, 현지 영주권이나 취업비자가 있는 경우 입니다. 그 외에는 H1B 리뉴얼도 AP로 넘어가는 경우가 하도 많아서 저희 회사에선 절대로 캐나다/멕시코 비자 스탬핑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미국내 체류가 문제없으시다면 그냥 계세요.

      • 오비자 72.***.126.116

        여행이라고 하고 가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오원 98.***.181.234

      2-3년전에 토론토에서 스탬핑 받았던 오원 소지자입니다.
      저는 오히려 한국에서 오원 거절된 친구보고 무서워서 변호사에게 상담하던중 토론토로 결정하게 되었구요.
      케바케이기때문에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정말 심플하게 인터뷰 하고 받았습니다.
      저라면 심플하게 여행이라고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