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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 그 속을 열어보면 다타서
아무것도 없을거 같은 심정 .
그 마음으로 제승인 후기 올려드립니다. 힘내세요 여러분.
비숙련 후기입이다.15년 4월 쯤 시작
15년 9월 말 LC접수
16년 2월 초 승인
16년 4월 140 접수
16년 5월 140 승인
16년 7월 말 485 접수
16년 8월 말 핑거프린트
16년 12월 15일 이관 nbc 로.
17년 1월 30일 uscis 전화문의.
17년 2월 19일 로컬 필드 오피스로 이관 (제가 전화로
L2오피서와 확인함. 레터는 따로 안옴)
17년 4월 22일. 인터뷰 노티스 받음
17년 5월 3일. 인터뷰 함.
17년 8월 10일 추가서류 요청.1년 지났으니 신체검사.1년전 신검 병원에 갔더니 파산해서 다른병원에서 함)
17년 11월 15일 . 승인. 이멜로 연락옴. 1시간후에 인터뷰 오피서가 전화해서 오늘 승인했으니 한달안에 받을거라고 주소 확인함. 인포패스 많이 왔다 간거 안다고
내부 technical issue때문에 늦게줘서 미안하다고 함.인터뷰가 너무 촉박하게 잡혀서 인터뷰전날
담당변호사와 스폰회사 팀장님과 컨퍼런스콜로 통화하고. 회사가 타주에 있고 중간에 회사가 바뀌어서
정보를 달달달 외워갔음.특히 인터뷰때 아주 힘들었습니다.
여기서 이투로 13년째 비지니스 오너로 살면서
왜 그돈을 받고 타주로 가냐?
어떻게 알았냐?돈 얼마 줬냐?스폰회사서 돈 요구하고 이거 해줬냐, 미니멈 페이 받으면서 그돈으로 오래 일할수 있냐? 에이전시는 어떻게 알고 등등.일할회사 주소 아냐? 담당자 이름 등등. 예상질문은 다 받았습니다.
다행히 제가 식당을 하고 있고, 여기는 리스가 끝나고 해서
식당 경험으로 그 요식업에 가서도 아주 오랫동안 ~
오랫동안 열심히 일할거라고 했습니다.
인터뷰는 한시간을 집중적으로 했고 모든것을 아주 열심히 메모해가면서 중간중간 함정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영주권만 받고 타주로 이사안갈것같은 의심을 많이 했습이다. 아마 제가 사는곳과 일할곳이 달라서 인터뷰가 걸린것같았습니다.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물어봤습니다.제가 끝나고 저는 나가서 기다리고 제남편을 같은 오피서가 인터뷰를 했습이다. 남편이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고 하니까. 저도 이부분이 가장 걱정이 됐는데
전화통역을 연결해줘서 오히려 더 쉽고 짧게 끝났습니다. 남편에게는 개인신상확인하고, 주신청자인 와이프가 정말로 일하러 가냐??만 물어보고 끝났습니다.서류 이관되고 인터뷰만 하면 바로 될줄알았는데
인터뷰한후 6개월이 넘게 걸렸습니다.저는 로컬이민국을 인터뷰후 한달에 한번꼴로.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담당오피서한테 연락이 갔던것 같습니다.
13년만에 한국을 갈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첨 신청하고 지금까지 여기서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요. 속이 다타서 영주권 두번은 못받겠습니다.힘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