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혀 글 좀 안 올렸으면 좋겠다.

  • #100209
    아리랑동동 122.***.241.25 4102

    살짝 맛이 간 것 같다.
    공감하면 추천 클릭

    • 동방견문록 76.***.9.47

      타고난혀님은 말이죠 듣기좋아하는 말만 해달라고 떼쓰는 어린아이 수준입니다.
      조금만 싫은 소리하면 반박은 못하겠고 무답이거나 어거지 떼만 씁니다.
      옛날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이미 답을 본인 스스로 알고 있는걸 가지고
      여러사람 한테 인정받고 싶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부단히도 애쓰는 모습이 차마 보기 안스럽습니다.

      궁딩이 디봐~뚜둥겨주께…이런거 좋아하쎼여?

    • 마르코폴로 72.***.90.185

      아예 안 읽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타다말고난혀 24.***.188.123

      타고난혀님은 말이죠 듣기좋아하는 말만 해달라고 떼쓰는 어린아이 수준입니다.
      – agree :)

    • roundoune 68.***.71.82

      만극하오나, 마님들 노여움을 푸시고 혀님을 내치지 마시길 윤허하여 주시길 주청 드리옵나이당. 제가 요즘 이산 하고 세종대왕에 푹빠져서 그런지 랭귀지가 좀 거시기 합니다.

      저야 이싸이트에 온지 얼마 안되는 까마득한 후배 이고요, 많은 정보, 생각, 마음들을 값없이 얻고 갑니다. 허나, 대선배님들 (대부분은 선수들임) 께서 계파간 힘겨루기를 하시면 저같은 아래것들은 좀 불안 합니다. 혀님 파들도 준비 단단히 하시고 계실것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합니다.

      혀님은 이슈 파이터 이시지만 외골수 이신것 같아 본의 아니게 따돌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으신것 같네요. 그러나 명실공히 이싸이트의 발전에 일등공신 이라는 점은 부인할 순 없을것 같네요. 얼마전 불편했던 싸움같은 것이 재발 안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말씀 올리는 것입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상~ 앗싸

    • 올림피아 76.***.91.0

      1/26 PT 3:13 현재 추천수 66..

    • 글쎄요.. 71.***.74.68

      젊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모든 일에 의미를 두고 적극적으로 살고 있는 젊은이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이곳은 어느 정도 나이 많은 분들이 많다 보니 좀 철이 안든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나이들면서 열정을 쏟는 분야가 점차 좁아지겠죠… 제 철없는 막내동생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성공도 따라올겁니다.
      혀님… 화이팅

    • superid 75.***.80.254

      다른 생각이 있을수 있습니다.
      예전 어느 분처럼 막말과 욕을 쏟아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단지 나와 다른 생각, 나와 다른 표현방법이라는 이유로 타인을 배척하지 않았으면 싶네요.

    • roundone 68.***.71.82

      사실 혀님께서 요즈음 많이 힘드신것 같네요. 그래서 계속 투정섞인 말투로 고집을 좀 부리시지만, 예전의 혀님 글은 참 예리한 것들이 많이 있지요. 혀님께서 어서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예전과 같이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 Well 68.***.145.52

      저도 여기 온지는 오래되지않았고 저분이 뭘 하는지 관심
      없습니다만 댓글이 죽 이어지는 소란스러운 일들의 중심에
      항상 계시더군요. 조금 자제해주셨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타인을 배척하거나 편가르기로 보이신다면 할수없지만…
      넷상에서 최소한 서로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자기가 원하는 소리만 듣고 말할거면
      차라리 개인 블로그 가서 혼자 지내는게 낫지요.

    • …. 67.***.170.101

      roundoune 님..

      명실공히 이싸이트의 발전에 일등공신 이라는 점은 부인할 순 없을것 같네요.
      -저는 절대 부인합니다..!
      이 싸이트 발전의 일등공신은 아무 조건없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주시는
      수많은 회원분들이십니다.

      저는 그분이 글을 안 올렸으면 좋겠다 보다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도 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이니
      어떤 이야기인들 못하겠습니까만..
      질문 및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리면서
      자신의 맘에 들지 않는 답변이나 조언은
      사정없이 댓글을 달아서 한마디 하시고
      꼬치 꼬치 반박을 하시던데요..
      그렇게 많이 알고 계시면서
      왜 질문을 하시고 조언을 구하시는지…^_^;

    • roundone 68.***.71.82

      …. 님 말씀하신데로 요즘의 혀님의 댓글들이 상당히 짜증이 날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왜 혀님이 요즘 이렇게 삐딱하실까, 그리고 충심어린 조언들을 받아드릴때가 됐는데도 왜 그렇게 고집을 부리실까, 안타까워도 했지요.

      저역시 고언을 드릴까 망설였지만, 그러나 거기엔 한계가 있지요. 거기까지 인것 같읍니다. 몇분들이 친절하고 젊쟎게 인생의 조언을 드린 글들이 More than enough 였다는 것이지요. 거기까지 인것을, 제가 약간 우려되는 부분은, 몇분들은 그선을 넘어서 혀님을 고치시려 까지 하는 인상을 받았거든요. 혀님에 대한 충고도 혀님이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That’s it. 역시 혀님도 거기까지라는 것이지요. 더이상은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될것 같아서 저의 의견을 우회적으로 피력했던 것이었읍니다.

      자유게시판 이지만 토론장도 될 수 있지 않겠읍니까? 토론의 목적은 상대방에게 나의 의견을 개진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끝내 내뜻대로 안된다면, 그냥 그대로 상대를 인정하는 수 밖에 없지요. 더이상 가면 당연히 감정이 상하고 말지요.

      일등공신 론은 물론 제가 과장된 표현이었읍니다. 그리고 순수 제생각 이지요. 표현이 객관적인 사실같이 된점 인정합니다. 제가 단지 예전에 Free Talk 란을 활성화 하는데 많은 Contribution 을 하셨다는 얘기를 좀 과장되게 표현을 한것은 혀님께서 힘내시라는 (힘내서 계속 몽니부리시라는 뜻이 아니고, 현재 자신의 신변에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 의미로 말씀드린것 입니다.

      확실히 제가 믿고있는것은 혀님도 …. 님, 그리고 충고해주신 많은 분들의 말씀을 잘 이해하시리라 믿고 있읍니다. 혹시 이 댓글 뒤에 혀님께서 “아니오, 아직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 라고 말씀 하셔도, 저는 개의치 않을 겁니다. 계속 이해하시고 계시다 라고 믿을 겁니다. 왜냐하면, 저나 혀님이나 모두다 거기까지 아니겠읍니까?

    • 자유닉추진협의회 76.***.9.47

      타고난혀님은 아마도 실명제까지는 아니고 고정닉 널리쓰기 운동을 펼치시는 분에 해당된다고 사료됩니다. 고정닉을 쓰지 않는 분하고는 왠만해서는 절대 무반응으로 일관하기 때문에 서로 논쟁을 원치 않을때에는 고정닉을 안쓰면 된다고 보여집니다.

      왠만한 글은 컴터에 캡춰하랴 아이퓌 추적하랴 무자게 바쁜거 같은 분으로써
      점을 세개 찍는분 여섯개쯤 찍는분, 대충 몇개 찍는분, 유동아이퓌로 컴터 껐다켜면 아이퓌 바뀌시는 분들은 회원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상대방이 고정닉을 써야 관리가 쉽게 됩니다.

      안타까운건 어쩌다가 그만 학문에 힘쓰기에 순간적으로 소월한 개인사정으로 안타깝게도 교내에 어느분이 대타로 피박을 쓰기 직전입니다.

      -공지사항-
      대한민국의 한청년이 공부할 시간을 쪼개가며 항시 workingus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 155.***.166.31

      roundone님, 역시 신참이라서 이곳 history에 대해서 잘 모르시네요.
      혓바닥때문에 여기 (최소한 자유게시판) 떠나신 분들 많이 계십니다.
      1등공신이라니…뭐 사이트 조회수는 늘리겠죠. 모르긴 해도 하루에 여러번 방문할테니.

    • superid 75.***.80.254

      “자유게시판 이지만 토론장도 될 수 있지 않겠읍니까? 토론의 목적은 상대방에게 나의 의견을 개진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끝내 내뜻대로 안된다면, 그냥 그대로 상대를 인정하는 수 밖에 없지요. 더이상 가면 당연히 감정이 상하고 말지요.”

      roundone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참 멋진 분이시네요.

    • Wow 24.***.187.23

      네이버 포틀랜드 까페에서도 이분을 그래서 영구 강퇴 시켰다 합니다.약간 안스러운 분입니다. 글을 읽고 있으면 좀 짜증이 나죠..그래서 전 요즘엔 안읽습니다. 스포츠지 찌라시 같은 느낌인데 재미도 없고..

    • roundone 68.***.71.82

      자추협님, xxx 님 예리하십니다. 이런 위트 때문에 인해 저는 이사이트가 재미 있답니다. 그리고 갑자기 웃음이 나오네요. 한국인 3 대 거짓말에 하나 더 추가하면 어떨까? 이싸이트 다시 안온다며 떠난 분들, 절대 안떠날것 이라고 믿네요. 그저 말씀만 안하지 어떻게 지내고 있나 궁금해하며 계속 들어오실 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전 단지 작은 부분 때문에 괜히들 기분나빠 하시는 것같아서 위로 드리냐고 몇말씀 드린 것입니다. 모두들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혀님도…

      (superid 님. 감사합니다. 멋있게 봐주셔서. ㅎㅎㅎ. 기분이 좋아지는걸보니 오늘은 좋은일이 일어날것 같은 예감이…)

    • Samuel 68.***.195.94

      “자유게시판 이지만 토론장도 될 수 있지 않겠읍니까? 토론의 목적은 상대방에게 나의 의견을 개진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끝내 내뜻대로 안된다면, 그냥 그대로 상대를 인정하는 수 밖에 없지요. 더이상 가면 당연히 감정이 상하고 말지요.”

      roundone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참 멋진 분이시네요. (2)

    • Samuel 68.***.195.94

      한걸음씩만 물러나서 행동합시다. 안티혀님들은 인신공격적인 강한 표현들은

      좀 자제하시고, 혀님은 혀님의 어떠한 행동들이 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추천수를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단순한

      악플러들의 장난질은 넘어섰습니다.)

    • 72.***.90.185

      추천수 151…후덜덜.
      회원제도 아닌 이곳에서 누구를 강퇴시킬수도 없고, 또 타고난혀가 여러사람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고는 하지만, 특별히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자유게시판에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배설하게끔 해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포틀랜드 까페에서도 강퇴당했고(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또 이 글의 추천수를 보아도 스스로 느끼고 또 생각하는 바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타고난혀의 글이 싫다면 읽지 않으면 됩니다.
      어차피 읽어봐야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안다면, 읽을 이유도 필요도 없겠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타고난혀하고 사이좋게(?) 댓글주고 받으시면 되겠죠. 어떤 분은 계속 글을 쓰도록 용기도 북돋아주시기도 하던데.

      자유게시판인데..

    • 고구마 75.***.165.118

      몇주전쯤에 타고난혀님의 질문성 글에 많은시간을 들여 반박글을(정중하게) 올렸었는데, 원글을 아예 지워버리더군요.. 허걱! 자유게시판에서 자유로이 생각을 올리시는것에는 이의가 없지만 열심히 답글쓰는분들을 위해서 기본 에티켓은 지켜줬으면 합니다.. 쩝

    • 아크라드 68.***.142.126

      예전에 맘에 들지 않는 남자를 만나는 딸 문제로 고심하시는 어떤 분에게 동거를 시켜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댓글을 타고난 혀님이 올린 적이 있죠…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반박하는 글을 올렸고… 타고난 혀님은 그 반박하는 글마다 자기합리화를 가미시켜 댓글을 올렸죠…
      그 이후로 타고난 혀님의 글은 읽어도 댓글을 읽거나 올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곳에 글을 올리지 말라고 하는 것은 좀….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자기 생각 올리는 거야 뭐라 하겠습니까…
      단지 자기 주장이 강할 뿐이니 누구 말대로 맘에 안들면 읽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전 가끔은 타고난 혀님 글에서 정보를 얻기에 읽지만 말입니다….

    • 타고난혀 131.***.231.160

      >>이미 포틀랜드 까페에서도 강퇴당했고(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사실 입니다. 남말 좋아 하시는 분 같으신데요. 이유를 첨부 하셔도 됩니다. 다음에는 남의 뒷조사를 끝내시면, 혼자서 아시고, public 성향이 있는 곳에 글을 올리는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셨음 합니다.

      예전에 박찬호 라는 분이 한참 활동 하셨던것 같은데, 어디가셨나 궁금하네요. 사람이 좋거나 싫거나 이건 자신의 마음이니 뭐라고 할수는 없겠지요.

      예전에는 제가 좋아 하는 사람과 싫어 하는 사람이 2종류로 나눴던것 같습니다. 한참 싫어 하는 사람 공격 하고 몰아 붙이고, 내가 옳으니 남은 틀리다란게 옳은거다라 생각을 했는데. 점점 생각이 많아 지다보니 내가 옳은데, 왜 남은 옳지 않을까 란 곳에서 잠시 주춤하는 상태 입니다.

      그나저나, 추천수가 조회수에 10%나 해당하네요 , 비수좀 뽑아야겠습니다.

    • 지화자 둥둥 69.***.73.52

      그나저나, 추천수가 조회수에 10%나 해당하네요 , 비수좀 뽑아야겠습니다.

      —> 조회:1,126 추천:206 (206/1126) * 100 = 18.3 %

      저번에는 파이와 삐도 구별못하더니, 간단한 산수도 못하네…

      18.3%가 10%에 해당되는 숫자인가, 20%에 해당되는 숫자이지…ㅉㅉㅉㅉ

    • superid 75.***.80.254

      추천수가 이슈가 되는군요. ^^
      재밌는 걸 발견했는데요. 동일인이 같은 글에 대해 여러번 추천이 가능하더군요. 한번 추천하고 새브라우져띄우면 다시 또 추천이 가능해지네요. 아이피당 한번씩만 할수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왠지 추천수가 별의미가 없어지는 느낌이…

    • 조상선 67.***.13.158

      추천수 보다는 댓글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댓글보다는 절대다수가 지지하고 있는 모양새이지 않습니까?
      누구하나 타고난혀의 대변인 노릇은 안하고 있고요.
      타고난혀 본인도 김범석이야기로 물타고 있는거 외에는 그닥 꽁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저나 포틀랜트 카페에서는 왜 강퇴당했는지가 궁굼하군요.
      보통 카페 같은데서는 활동을 안하면 탈퇴처리 한다고 하고
      물의를 일으키면 강퇴시킨다고 하지 않습니까?

      특검합시다~

    • 김범석 122.***.246.126

      불멸의 조회수와 추천수가 만들어 졌습니다.
      당분간 이기록 깨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본인는 빠른 시일안에 기록이 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으나 그동안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많은 유저들이 얼마나 불쾌하였을까 짐작이 갑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 타고난혀 38.***.223.45

      >> 김범석
      122.101.246.x 불멸의 조회수와 추천수가 만들어 졌습니다.
      당분간 이기록 깨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본인는 빠른 시일안에 기록이 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었으나 그동안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많은 유저들이 얼마나 불쾌하였을까 짐작이 갑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다시 나오셨네요. 시간 되면 한번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