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주재원으로 가려고하는초보주재원입니다.
미국은 크레딧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어떻게 하면 크레딧을 잘 쌓을수있는지요? 어떤친구는 크레딧을 잘 쌓기위해서는 현금이 있어도 “집”이나”자동차”를 Loan으로 구입해야한다고 하던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선베님들께 어드바이스를 부탁드립니다.
첨에 시큐어드 카드 안 만들고, 자동차 론도 없다면, 렌트해서 각종 공과금만 낸다고 신용올라가지 않습니다. 물론 공과금 안내고 연체하면 신용깍이지만 신용은 돈을 빌리고 갚아나가는 과정에서 쌓이는 겁니다. 이런 이유로 제 회사 동료분중 한분은 5년이 다 돼 가지만 크레딧 카드가 없습니다.
자동차 론 같은걸 현금으로 몽창 사시지 말고 한 80~90% 다운하시고 나머지는 천천히 갚아나가시면 될 겁니다. 첨에는 10~20% 론 하는것도 이자율 엄청 높게 받을실 테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다 생각하시구요.
정확하게 말씀 드리면 공과금 내면 신용이 적게나마 꾸준이 올라갑니다. 왜냐하면 정확하게말하면 유틸리티빌은 후불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일종의 빚으로 간주되거든요. 물론 자동차 론이라던가 모기지 론에 비하면 영향이 훨씬 작죠. 3대 메이저 크레딧회사에서 리포트 받아보면 이런거 까지 크레딧의 점수에 모두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6개월정도 지나서 크레딧 카드 여러개 신청하면 리밋 한 200-500불짜리 크레딧카드 하나정도는 승인 받을수 있습니다. 크레딧 체크를 여러번해도 경고문만 뜨지 점수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고 6개월정도면 싹다 없어집니다. 집을 2-3년안에 산다. 아니면 새차를 산다.. 뭐 이런거 아니고 현찰이 충분이 있어서 당분간 3-4년안에 론 하실 필요없으면 비싼이자물고 절대 론하실 필요없읍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미국인들은 고등학교졸업하고 크레딧이 거의 없을텐데 크레딧을 쌓기 위해 일부러 시큐어드 크레딧카드 다만들까요… 보통 미국애들 대학교 졸업하면 특별히 문제되는짓 안하면 크레딧 700은 다 넘습니다. tuition이나 유틸리티빌등 한 1-2년 하면 학생용 크레딧카드정도 나올정도 크레딧은 쌓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