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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00불 쓰고 이렇게 기분 좋기는 처음입니다.
치통도 힘든데, 신경 다 긁어 낸다길래, 화장실만 세번가고 엄청 덜덜 떨었는데….
일단, 마취를 아주 세게 놓는군요.
지금 시술 끝난지, 세 시간인데, 입에 아무 감각이 없는데….
시술은 한시간인데, 하루 정도 가는 마취를 하는군요.또, 이분은 인도인 여 의사인데….
인도인들이 손재주가 좋은거 같아요.
여자들이 꼼꼼한 것도 있고….얼마나 간호사와 호흡이 척척 잘맞는지…
전 일요일날 찬 과일 먹다가 갑자기 급성 치통이 왔는데…
정말 머리 쥐어 뜯고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인터넷 찾아서, 따뜻한 소금물 찾기 전까지, 24시간 잠을 못잤네요.다른 것은 몰라도, 치과 너무 기다리지 마세요.
진작 갔으면, 보험 없이도, filling $200-300불이면 끝날 것,
크라운 $1,200불을 썼는데….(엑스레이 등 기타 서비스 전부 포함…)여기서 더 기다리면, 치아 뽑고 임플란트 해야 합니다.
그러면, 보험없이, $3,000불이구요….가장 중요한것은, 임플란트가 붙어 있지를 않아요.
아래 글에도 그런 고민을 쓰셨는데, 이상하게, 필링, 크라운 포함,
자기 치아만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