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비자 – Change of Status vs. Consular Proc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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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an 98.***.212.183 819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께서 초조히 결과를 기다리시고 있으실텐데 질문이 있어서 올립니다.

    비자를 넣을 때 2가지 옵션이 있다고 하는데 Change of Status 와 Consular Processing 의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OPT i.e. STEM Extension 기간이 충분히 남아있을 때 Consular Processing을 하는게 유리하다고 하는데…사실인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Bn 128.***.112.134

      미국에 있으면. Change of status. 미국 바깥에 있으면 consular processing이죠.

      Change of status는 비자 새로 받아오지 않아도 되는 건데 해외 출국 하면 자동으로 consular processing으로 바뀌니까요.

    • Ryan 98.***.212.183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이해하고 있지만 미국에 계시면서 Consular Processing 을 신청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혹시 어떤 이유 때문에 그 옵션이 가능한지 아시나요?

      • Yes 12.***.183.190

        저 같은 경우는 미국내에 있었지만 Consular로 진행했어요. 비자를 Change of status로 신청하면 결과가 나오기전까지 해외 출국을 권하지 않는데 내년말까지 유효한 비자가 있는 저 같은 경우 결과가 나오기전에 해외 출국 할려고 Consular로 신청했습니다.

    • 76.***.30.103

      미국에서도 Consular Processing 으로 신청하는 이유는 서류 이관 속도 차이 때문일거에요. 미국에 있다고 Change of Status 신청했다가 가지고 있는 비자가 끝나서 한국 나가야 할 경우 주한 미국대사관으로 케이스 이전하는데 몇 개월 걸리는 반면, 처음부터 Consular Processing 으로 신청하면 바로 한국 나가서 대사관 가서 인터뷰 보고 비자 스탬프 받아서 미국으로 나오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