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한 CA 에 있다가, 이제 추운 미시건쪽으로 이사를 가는데요.
차를 이곳에서 두대 가지고 있는데.. (토요타 97, 2004년형)
그곳에 가면, 아래 코팅을 해야 한다고도 하고,
안해도 된다고도 하고..
사람들 말이 제각각 이네요.
안하면 차 밑부분이 염화칼슘때문에 썩는다는 분도 계시던데…

그럼 차를 첨에 팔때부터, 미국내에도, CA 에 팔차와 윗동네 추운쪽에
팔차가 따로 구분되어 있다는 얘긴가요? 쩝..

그런거 할필요 없고요. 눈그칠때 쯤 되면 차 밑바닥 물로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자동세차장에 밑에 청소해주는 기계있습니다. 코팅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그걸 언터코팅이라고 하는데요, 요즘차는 대부분 공장에서 되어 나옵니다.. 밑을 한번 보세요.. 검은색 끈적끈적한 젤 같은걸로 덮혀 있으면 되었는거고, 아니면 안되어 있는겁니다..

아.. 97년도 산이면 안 되어 있으려나.. 해주면 좋습니다.. 도로 소음도 막아주고, 차체도 보호해 줍니다.. 한국에선 한 40만원이면 좋은걸로 할수 있는데, 여긴 모르겠습니다.. 사실 코팅액 사다가 그냥 뿌려주는 거라, 리프트만 있으면 혼자서도 할수 있긴 합니다.. 물론 그전에 녹제거도 해야하고, 청소도 잘 해 줘야 합니다..

문제는 97년산 차라면 지금 중고로 팔아도 얼마 못 받을텐데, 언터코팅비가 얼마나 들지 그게 관건이군요..

염화 칼슘때문에 차가 썩는거 맞습니다.. 한국에선 특히 서울쪽 거주하는분들은 언더코팅 많이 합니다..

“코팅” is one of common jobs in North East area because of “염화칼슘” in winter.
You can do it first time when you buy the car, $300 – $600 – it’s permanent one or you can do it evey November, $50 – $75 – ones per year.
Ford Escort what I had was really bad for rust, all of parts under the body were rusted seriously in 4 years in Canada, but the Windstar was not bad.
But, several latest model had anti rust coating for each parts and body already.
Canadian used car price is cheaper than US because of “RUST”.
You can check it in Michi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