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a, xtera는 고장 잦은 편입니다. 특히 엑스테라.. 무라노는
제법 마무리와 고장을 잘 잡은듯 한데.. 엑스테라는 오프로드즐기는
짚 리버티 같은 빔프레임 차량이라 승차감이 별로구요,,
cr-v는 차가 가볍다는 느낌 많이 들구요.. 힘이 좀 부족(160마력)
4기통 엔진밖에 안나오거든요,, 대신 리세일 벨류 좋습니다.
산타페가 위에 나열한 기종 중에선 제일 나을 듯 합니다.
물론 6기통으로 사면요,, 두세달 후에 현대 투산이 6기통 탑재하고
cr-v사이즈로 나옵니다…개인적으로 기대합니다..
돈 좀 더 주시고 토요타4runner, 혼다pilot 사시면 나중 생각해서
좋을듯도 합니다.
4년후 귀국하신다면 혼다 CRV가 좋습니다. 리세일밸류가 매우 좋거던요. 현대는 파실대 혼다에 비해 손해를 많이 보실수 있으니까 별로구요. 4년후에 파신다면 1-2년된 중고로 사시는게 이득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도요다 4runner나 혼다 파일롯같은거 중고로 사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4runner는 토요타차치곤 승차감 별로입니다. 트럭에 가까운 SUV입니다. 힘을 위주로 어떤의미에서 진정한 SUV에 가깝죠.
cr-v 물론 리세일벨류 좋습니다. 하지만 살때도 콧대쎈 혼다 딜러들이
원하는 대로 끌려다니다 디스카운트나 딜은 거의 없이 제값다 주고 사서는
제값받고 파는 거라면,,,, 저도 혼다 딜러에서 딜을 해봤는데, 바쁘고 손님많으
니까, 제시한값에 사거나 끝내자더군요, 아내와 황당해 하며 나왔는데…
별로 끌리진 않더군요..
CR-V를 추천하신 분들의 대부분 의견이 리세일 때문인것 같은데…
엄밀히 얘기해서 CR-V를 SUV라고 말하기엔…
Civic의 차체위에 지붕만 높이고 엔진은 허접한 4기통 달은 차를 과연 SUV라고 말할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여하간 위의 나열하신 차중에선 개인적으로 산타페를 추천합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