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동차 메이커에서 운영하거나 지원하는 바디샵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특정 브랜드 딜러가 부업으로 운영하는건데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시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세한 바디샵보다는 차체복원이나 페인팅 등에서 실력이 나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만큼 가격이 비싼 편이므로 보험회사에서 이를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저같으면 디덕터블을 내더라도 무조건 실력 좋은 곳에서 고치겠습니다. 무조건 싸게 고치려다가 제대로 안고쳐지면 나중에 돈도 더들고 속상해서 속 뒤집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