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 리파이낸스 관련하여서 인생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2019년 5월에 새 차를 론하여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크레딧 히스토리가 길지 않아서 7.29%라는 고이율에 Ally bank에서 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막상 급해서 차를 사게 되었지만, 이자율이 높아서 내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서 리파이낸스라는것을 하려고 합니다.
시기상 차를 구입하고 1년정도 뒤에 하는게 괜찮을까요? 리파이낸스를 한다면 프로세스가 어떻게 진행되고, 어느정도 이율까지 낮춰야 괜찮을까요? 현재 크레딧스코어는 710정도입니다.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크레딧 좋고 인컴이 탄탄하면 더 좋은 이율도 가능하실거같아요. 딜러에서 하고나면 보통 3개월 기다렸다가 리파이낸스 해달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데 본인들 커미션 킥백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언제 옮기시던지 본인의 의사입니다. 큰 은행들도 이율 좋은곳 많고 근처 CREDIT UNION에서 샤핑해보시면 좋은 이율 찾으실수 있으실거에요. http://www.capitalone.com/auto-financing/refinance/ 이런데 가시면 PRE APPROVE 확인해주고 그다음 SECURED 이메일 등으로 필요한 서류 주고 받습니다. 그럼 새 은행에서 기존 론을 페이오프해주고 질문자님은 새 은행에 납부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refinance바로 하세요. 크레딧에 따라 다르겠지만 7.29%보다는 조금이라도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7.29.. hard money(사채) 수준이네요

우선 미국에 얼마나 계셨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일년은 지나야 크레딧이 생기던데… 크레딧 확인해서 괜찮으면 바로 하세요. 적어도 반으로 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