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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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beca 96.***.20.35 331

    짝사랑도 도가 지나치면 위험하다.

    현재 미국 국무부와 유엔이 발표한 “북한 인권” 에 관해선 아무런 논평도 동조도 하지 않는 문오지랍이가 이젠 식량 원조라는 카드를 꺼내 북의 불편한 심기를 달래는 짝사랑의 극치를 보여주려 하고 있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조공 바치고 평화 구걸하는 국가 치고 제대로 된 국가가 없었고 결국 망하고 말았다.

    대한민국이 뭐가 부족해서 지구상에서 가장 거지국가인 북한에 조공을 보내야 하는가?

    무기가 없는가 아니면 군대가 없는가?

    인도적 지원이라고 헛소리는 하지 말기 바란다.

    결국 북한에서도 힘좀 있는 일당들이 혜택을 보는거지 힘없는 북한 주민은 더 상황이 어렵게 된다.

    이미 수많은 탈북자들의 증언이 있다.

    아마 후대의 한국인들은 현대사의 김대중,노무현, 문재인을 대한민국의 국가 존패를 위협했던 아주 위험한 사람들이라고 적을 가능성이 많을듯 싶다.

    오지랍 떨지말라고 정은이가 협박하고 남한을 위협하는 미사일 발사 시험하는데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짝사랑을 보내는 문적폐는 어떤 약점을 북한에 잡혔길래 이리도 끌려 다니는가?

    그것이 알고 싶다. 문적폐가 도대체 북한에 어떤 약점을 그리 심하게 잡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