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지금 미국 20위권 대학에서 3학년으로 재학중 (유학생) 입니다. 군대 전역후 미국에서 취직하겠다는 마음에 복학(2학년 2학기)과 동시에 경제학에서 컴퓨터공학으로 전과했습니다.
현재 학교수업은 문제없이 잘 따라가고 gpa 따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2학년 2학기에 전과했기때문에 3학년 1학기( 이번학기) 에는 software engineering industry 쪽에는 아예 지원 안하고 비지니스쪽에서만 인턴을 지원했습니다. 인턴쉽 붙은곳은 아직 없습니다…
3학년 2학기에는 software engineering industry 쪽을 집중적으로 알아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제가 이쪽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분야도 아니여서..
졸업후 커리어를 이쪽으로 쌓는게 맞나 많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전공을 살릴수 있으면서 관련된 분야인 it consulting쪽도 내심 고려중입니다. 솔직히 어는분야보다도 미국에서 취직하는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3학년 끝나고 software industry 쪽에서 internship을 못 잡으면 coding boot camp라도 갈까 생각중입니다.
이쪽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이런 저런 조언 부탁드립니다.

software engineering 인턴십은 지금이라도 많이 지원하시기를.. 어지간한 곳은 이미 가을학기에 자리 다 마감합니다.

끝물임 컴싸 언능 탑승하시길

컴싸끝물임? 이제 버블다 끝남?

미국이 머가 좋아서 cs로 전과하고 부트까지 들어가며 있을려고 하니
구체적으로 생각해봐.
난 미국의 자연이 좋다-제주도로 이민가면 됨
난 미국이 그냥 졸다-불체자로 삶
난 미국이 천조국이라 좋다-미군 입대

나중에 SW engineering으로 취업하더라도 회사내에서 intra transfer도 많이 합니다. 개인 생각이지만 어느 분야로든 조직이 큰 회사로 들어가서 3 – 4년 일하고 intra transfer로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로 옮기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engineering 하다가 marketing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 반대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어느 종목이든 조직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