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자동차를 저렴하게 사고 싶은데 자동차 값이라는게 1년내내 달라지니
현금 리베이트, APR등 종류가 다양한데…
요새는 해가 바뀔때가 되니까 리베이트도 많고 APR도 낮은데
11월이나 12월이 되면 2004 모델이 더 싸지나요? 물론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들리는 얘기는
– 딜러가 Volume Discount들 더 받을려고 시간이 갈수록 더 싸질거다.
– 내년에 세금을 내야 하는데 현금 확보를 위해 싸게판다
등등의 얘기를 들었읍니다. 일부회사는 2005 모델도 2004와 같이 행사를 하던데….
지금은 일제차를 고려하고 있읍니다만 미국차건 일본차건 국산차건 무엇를 사던 지금 제 똥차보다 좋겠죠.

혹시 경험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겠읍니까? 지금 살까요. 조금 더 기다릴까요?

조금 기다리시면 땡스 기빙이 옵니다
그때 사세요, 그때가 연중 가장 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파이낸스 하실거라면 요즘 이자율이 낮으니 땡스기빙 근처가 가장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시에나를 맘에 두고 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시에나는 요즘하는 행사 중에도 빠져 있더군요. 스페셜 이자율도 없고, 리베이트도 없고, 딜러에 전화해도 좀 팅기더군요. 시에나는 워낙 물량이 딸린다고.
답변은 아니지만, 답답한 맘에 적어 봅니다.

딜러에서 물량 딸린다고 팅기면… 어쩔 수 없지요..

걍 2005년형 사시던지요.. 아니면 혼다 오디세이?
기아 세도나?

일제차 딜러들이 좀 짜증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