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대선나와봤다가 덜컥 당선된 트럼프…
말도 탈도 많지만, 어쨌든 옳은 방향으로 외교/경제를 끌고가는게 놀랍다.
중국 북한에 대한 아래 시각은 아주 정확하다.
인권 변호사 출신 노무현/문재인은 단 한마디도 못 꺼내는 북한주민의 실상에 대해, 북정권에 대해 왜 미국대통령이 대신 이야기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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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서 미국은 중국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제 질서를 깨뜨리려는 ‘현상 타파국가’로 규정하고 그냥 앉아서 지켜보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또 비핵화 협상을 벌이고 있는 북한은 불량 국가라고도 불렀습니다.
계속해서 전략보고서 내용을 김태훈 국방 전문 기자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기자>
미 국방부의 인도 태평양 전략보고서는 중국을 revisionist power, 즉 현상타파 국가라고 지칭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경제 질서를 흔들려는 세력으로 본 겁니다.
사이버 절도를 통해 해외 첨단 기술들을 훔쳐 가고 남중국해에 무력을 증강해 주변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며 항행의 자유를 훼손하고 있다는 점을 구체적인 예로 들었습니다.
또 막강한 경제력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자원을 통제하고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미국은 이같은 중국의 시도를 보고만 있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패트릭 섀너헌/미 국방장관 대행 : 중국은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해하고 불신을 심는 행위를 중단해야 합니다. 중국이 그렇게 할 때까지, 우리는 (중국의) 근시안적이고 좁고 편협한 비전에 반대할 것입니다.]
비핵화 협상을 벌이고 있는 북한은 불량 국가라고 규정했습니다.
북한의 대량 살상무기들을 실질적인 위협이라고 지적했고 불법 환적과 밀수뿐 아니라 주민에 대한 인권탄압 문제도 거론하며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미 태평양사령부가 ‘인도 태평양사령부’로 바뀐 뒤 처음으로 나왔으며 이 지역 37만 미군 병력의 기본 전략과 전술 지침을 담은 문서입니다.
(영상취재 : 김성일, 영상편집 : 조무환, CG : 장성범)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미국이 힘이 있으니까 저럴수있는거지. 너같은 놈이 한국 대통령되면 중국과 미국에 새우등 진작 터졌지. 트럼프와 중국 사이에 적당한 줄타기 외교로 한국이 엄청난 이득과 미래 중국의 발전속도를 한발 쉬게 함으로써 얼마나 시간을 번줄 아느냐.
너 꼬라지보니 트럼프 방일 했을때 아베같이 생겼을것 같다.

좌빨수준봐라.
무슨 엄청난 이득? 제시해봐 .
전세계적으로 외교왕따(트럼프 5분 겨우 만나고 수천억원 무기구매), GDP 근 8년내 최저, 중국한테 협박당해…
눈감고 사냐 너?

이게 유튜버들만봐도 그들의 수준이 나와요.
페미니스트 정눈X, 배리X 그리고 좌파 유투버 고양이뉴X 잘보면
논리가 하나도 없고 자기가 한말에 대해서 계속 번복을함.
근데 우파 유투버 성재준씨나 도람뿌 뻑가 같은 친구들보면 상당히 논리적임.

이게 실질적인 수준 차이를 보여주는 객관적 자료이지 않을까 싶어요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로 첨 문재인 당선됐을때, 청렴하고 곧고 유연한 사람인줄 알고 응원했죠. 그런데…
더구나 좌빨들은 눈닫고 귀닫고 문재인이 뭔 삽질을 해도 ‘이유없이’ 미친듯 응원…논리라고는 없고 적대감과 증오심만 가득….이런 행동이 우파및 중도파들을 도망가게 한다는 걸 모르죠.

물론 트럼프가 시원한 면은 있죠,
그런 생각이라면 당신은 직장에서 인생에서 사회생활에서 시원하게 하시나요?
아니라면 왜 아닐까요?
그렇죠,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거든요,
참,,,재벌이라던지 너무 부자이거나
전문직으로 사회생활이 필요없다면
독불장군으로 살아도 됩니다.
그런 지위의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살지 안습니다.
왜냐,,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고,
최소한 그런 무대뽀정신은 결룩 자신에베 부정적 결과가 온다는걸 알아서죠.
트럼프가 잘하고 있다는 분들은 너무 피상적으로 현 상황을 보는듯 합니다.
시원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듯 하지만,
너무 많은 적을 만들고,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그건 결국 후임자와 국민이 지겠지요.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은 본인의 식견과 인성과 관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