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이하의 집을 구매 했는데요
클로징 비용 disclose 7000불 정도 발생되었는데요

처음 구매 하다보니 이비용이 적당한지 확인을 하고 싶은데요. 에이전트는 론 비용에서 3~5프로 발생 된다고
말하는데 실제 다운페이 금액을 뺀 총 집 값에 5프로
보다 너무 높은 금액이 책정되 뭐가 먼지 잘 모르겠네요

조언 구합니다 선배님이들

전 처음에 크로징피 에스티메이트 만불가까이 측정되서 첵보냈는데
후에 에스크로컴퍼니에서 8400불인가로 나왔다고 오버차지된금액 첵으로 보내주긴했어요 계산해보니 론의 3프로정도네요

부동산 브로커 대략 2~3% 받고, Online mortgage loan 회사 이용하면 appraisal fee 400~500달러, loan officer가 받는 커미션 대략100 ~1000달러 내외(이자율이 높으면 오히려 credit로 주는 경우도 있다), escrow로 title insurance 포함 비용이 1000~2000달러 정도다, 나머지 세금및 accrued interest expense 이런거는 빼고..

브로커 비용 제외하면 closing cost는 3000달러 이내지. ㅋㅋㅋ 영어 못해서 5000달러 더 낸다고 생각해

Purplebricks 회사가 영국서 미국으로 건너와서 부동산 브로커 비용도 이제는 flat fee로 받는다 집값 관계없이 무조건 3000달러 내외

다운페이를 얼마 하냐랑 클로징피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아예 없는건 아니고 정말 쪼금 차이나고 실질적으로는 하우스 펄체이스 프라이스랑 관련이 더 있습니다.

에이전트가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전체 집 구매금액 대비 %가 정상이고, 매입자가 내는 비용은 별로 없어요. 다 매도자가 내기 때문에.

Escrow fee를 매도자와 반반 부담하고. Title관련 해서 비용이 조금 나왓던거 같고. 그냥 집값만 냈던 것 같네요. 론은 안해봣지만 그건 그냥 금융기관과 정리하면 되는 것일텐데요

집을 사면서 에이전트들을 매우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꼼꼼히 짚어가면서 하셔야 합니다. 대개가 매도자 중심이더라고요 수수료를 매도자가 내기 때문에.

한인 agent분이 escrow fee를 저보고 다 내라고 해서 그분 정리하고, 미국인과 다시 계약서 쓰고 하기도 하니까, 백인 agent는 하나하나 모두 동의받아서 하더라고요.

비용내역을 살펴보셔야 정확한 평가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론을 받으실 때, 이자율을 싸게 받기 위해 포인트를 사신 경우는 비용이 높게 나오고 이자율을 좀 더 비싸게 받는 대신 크레딧을 받으시면 비용은 적게 나오고요.
그 내역을 공개하시기 전에는 정확한 평가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