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에드는 회사에 인터뷰를 본후 일주일뒤 오퍼메일 보내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처음 이야기한 페이와 달라서 제가 처음 이야기한 금액을 요구하니 그렇게 까진 힘들고 이금액으로 일단 와서 나중에 올려준다는 식으로 HR에서 말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회사는 너무 좋고 베네핏이 상당히 좋아서 고민하다가
그쪽이 제시한 금액과 저와 처음에 전화면접때 이야기한 금액의 중간값으로 다시 카운터 오퍼를 했는데
HR에서 하이어매니저와 상의해보고 연락준다하고 한달때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ㅎㅎ
일단 당시엔 제가 페이네고가 되겟냐고 물었을때 그쪽에서 된다고해서 절충금액을 보냈는데
사실 그쪽에서 제시한 금액으로도 일할 마음이 있었습니다.근데 아무 연락이 없네요. 제 포지션이 기술직이라 경력자 뽑기 쉽지 않아서 그런지 회사 홈피보면 아직 못뽑았더라구요.
이 시점에서 제가 제시한 금액으로 일단 리스트에 넣어두고 딜레이시키며 다른 지원자 나오길 기다리는거 라고 스스로 생각중인데.제가 어떻게 대처 해야 할가요? 그냥 처음에 니드링 제시한 그금액으로 하겠다고 먼저 연락하는게 나을가요?
아니면 계속 연락 기다려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