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guilty 인정하고 벌금내지 마십시요.

미국 각 county 에서 이런 수입으로 거둬들이는 금액이 엄청납니다.

물론 잘못은 했지만 다음부터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면 되는것이 것이고

200 ~ 300 불씩이나 하는 돈을 과연 내야만 하는지 너무 부당하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안낼수 있으면 안내면 좋겠지요. 물론 합법적으로요..

아래 사이트를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요약하면 티켓을 받으면 무조건

1. plead not guilty 하라.

2. court appearance 할때와 trial 할때는 mail 로 하라.

guilty 를 인정하지 않으면 court 에 최소 2번은 나와야 하는데

이런 번거러움과 당국의 작전의 휘말려 대부분은 돈을 내버립니다.

우편으로 하면 편리함뿐만 아니라 승소할가능성이 상당합니다.

3. 가능하면 continuance (연기) 하라.

court 에 나와서 trial 하면 officer 가 200~300 불수당을 받는다는 사실도 있구요

그래서 written trial 로하면 ticket 이 dismiss 될 가능성이 크다는군요.

officer 가 written 으로 해도 그때는 수당이 없기때문이라고..

이렇게 해서 져도 두번째 court 에서 trial 할수 있는 권리가 있기때문에

첫번째 부터 포기하지 말라 뭐 이런애기입니다.

http://www.ticketassassin.com/fight.html

참고로 제가 이렇게 해서 dismiss 되었습니다.

written trial 했는데 officer 놈이 자료를 기한까지 보내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소불충분으로 dismiss 됐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조심운전하고 다니죠.

돈안내도 조심하고 운전하도록 깨우쳤는데 돈을 낸다면 너무 비싸지 않습니까 ?

한두푼도 아니고요… 거기다 보험료 올라가죠… 벌점 올라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