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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아시아통운 통해서 이사짐 옮겼는데
사정상 몇개 박스를 그대로 뜯지 않고 두다가 최근 열어봤는데
깊은 빡침 !!
이런 일부러 골땅 먹일려고 하지 않는 한
패킹을 이렇게 하지 않을 것 입니다.마킹 테이프로 가전제품 본체를 그대로 감아놓았고
액체류와 의류를 같이 한 박스에 포장해 놓아서 의류가 썩었습니다.
가전제품 전원코드도 본체와 같이 포장해 둬야 하는데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습니다.권영기 라는 사람 처음 볼 때 인상이 뭔가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이건 완전히 생양아지 변태입니다.모두들 조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