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제출후에 전화면접 없이 바로 온사이트 초대 받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저에게 관심이 많아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그냥 들러리 처럼 사람수 채우기 위해서 부른 걸 까요? 처음 하는 인터뷰라서 많은 걱정들이 앞서요….

캐바캐인듯. 저같은 경우는 layoff되서 잡찾는다니깐, 바로 최종 갔었어요

job interview 너무 지나치게 많은 생각할 필요 없어여.. 뽑는 인원이 급한 경우하고, 인터뷰 당사자하고 잘 match가 되는 경우 전화 인터뷰 없이 바로 온사이트로 넘어가는 경우가 작은 회사의 경우 아주 가끔 있긴 합니다…

엔지니어 직군이라면 구글이 그렇게 많이 하던데요 경력 좀 있는 사람들은요. 제 경험상 딱히 관심이 더 있어서 그런건 아닌 것 같고 경력이 좀 되니 그냥 빠르게 보고 빠른 결정 내리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원래 그렇게 안 하는 회사가 글쓴이 님만 그렇게 해준거라면 뭔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저는 그런경우 있었는데요. 오퍼를 받은 경우입니다.
저에게 딱맞는 포지션이었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맞는 사람을 찾기 힘들었더라구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도 이메일로 인터뷰 일정만 조율하고 바로 온사이트로 불렀어요.
레쥬메 상 매치가 잘되고, 부르는데 부담이 없고 (로컬 지원자), 회사 규모가 크지 않은 경우 그런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제 경험상..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엔지니어 직군에 회사도 큰 규모입니다. 아마도 레쥬메상 매치가 잘 됐나봐요. 걱정 떨치고 인터뷰 잘 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