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렸을 때 사는건 맞는데 그게 언제인지가 문제죠. 롱텀하게 본다면 추가 상승보단 추가 하락의 모멘텀이 강한 상황은 맞아요. 택스컷 효과도 올해로 끝나고 내년되면 기업들 실적이 아주 좋았던 2018년도하고 비교될텐데 더 좋아질 것같진 않거든요. 그럼 실망매물이 쏟아져 상승세를 유지하긴 힘들거라봅니다.
가장좋은 타이밍 은 이자율이 꺽여 대세 하락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될때 다시 주식을 노려보는 게 좋습니다. 이자율이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꺽이는 싯점이 주식이 바닥인 경우가 많죠. 이말은 지금 주식시장은 아직 바닥이 아니라는 겁니다. 오늘 후버티라는 머건스탠리의 주식투자 전략가 가 애플주식 살 때라고 지껄이던데.. 정신나간 여자인듯. 반대로 팔때라고 해석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