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에 엘에이에서 인터뷰 본 사람입니다.
근데 오늘 이민국에서 편지 왔는데 다시 인터뷰를 보라 오라는 인터뷰 입니다. 비숙련직 3순위인데.. 다시 인터뷰 오라고 해서 당황스러운데 … 어떻게 해야하죠… 이런경우가 있나요?

저도 1년3개월만에 재인터뷰 입니다. 변호사는 뭔가 의심쩍은 것을 풀기 위한 거라는데 짐작할수 없어서 답답합니다.. 혹시 같은 심사관 인가요? 저는 1차인터뷰때는 룸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데스크로 나왔습니다..

저는 같은 심사관입니다. 인터뷰 종이도 첫번째꺼랑 다르고… 하아 우울하네요…

좋게 생각하세요. 몇년씩 장기펜딩되는 것보단 다시 인터뷰 하시는게 나을 거 같은데요? 변호사랑 잘 상담하셔서 인터뷰 종이에 나와있는 서류들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ㅁㅁ 님 감사합니다. 2번째라 너무 더 무섭네요..
저도님 다시 보니깐 심사관은 안써있네요.

한번 인터뷰도 진이 다 빠지는데 도대체 첫번째 인터뷰때 제대로 다 물으면 될일을 또 다시 본다고 오라하는건지 딥답하네요. 일하는거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저도 비숙련 3순위인데 인터뷰 또 한다고 할까봐 하루하루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지금까지 기다린 세월이 얼마인데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궁금한건 인터뷰 한번 더 하면 통역이란 변호사 고용을 또해야 하는 거겠죠? 진짜 한두푼도 아닌데…

비숙련이시면 무슨 직종이신가요?
비숙련이 한국에서 tp인데 미국에서도 이제 문제가 생겨서 이민국에서 계약금에 대해서 물어 본다고 하더라구요. 잘 준비하셔서 인터뷰 잘 보세요.

00님 진짜 맞는말이에요..답답해요ㅠㅠ 다시 변호사랑 통역사 고용하고 돈 또 나가겠죠.. 하아 언제 인터뷰 보셨어요??
감사..님 비숙련직 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