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 디스크립션에 Willingness to be on-call

  • #3494215
    Namay 192.***.37.50 961

    Manufacturing 쪽으로 job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현재는 연구 개발직에 있습니다.

    Willingness to be on-call 의미는 알지만, 보통 이런 디스크립션이 있으면 정말 주말/아침저녁 상관없이 언제든 24/7 연락오면 후딱 회사로 가야되는 일인건가요?

    혹시 이런 업종에 계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는 3M이고요, 본 job이 PhD가 할말한 잡인지도 궁금합니다.
    Bachelor’s degree or higher (completed and verified prior to start) from an accredited institution
    라고 적혀있어서 PhD가 지원하면 안될거 같은데요. 시니어 포지션이라서 여쭙습니다.
    퀄리피케이션쪽은 제가 해온거랑 상당히 일치해요.

    • pbear 134.***.222.36

      급한일로 업무외 시간에 연락할수있고, 그걸 해결해야된다는 소리에요.. (회사를 가고 안가고는 회사마다 다를수도있고 업무 성격마다 다를수도 있고..) 보통… 시니어 이상 포지션에 종종 붙습니다….

    • 47.***.36.151

      99.99% 온라인 미팅 콜에 대한 의미임. 연구개발에서 생산 현장으로의 이직이면 꽤 낯설겠네요.

    • kim 174.***.84.244

      manufacturing 에 장기간(30+) 근무한 사람입니다.
      3M에서 일한 적은 없지만, 생산중 문제가 생겨 주말/야간에 HOLD될경우 사람을 지정해 놓고 전화를 합니다. 그걸 on call이라고 하는데
      보통은 schedule을 짜서 on-call 당번을 정합니다 , 많으면 주말은 한달에 2-3일 정도, 야간은 1주일정도 만 커버합니다.
      자기 공정이고 자기가 dispo할수 있으면 전화로 하고, 남의 공정 또는 잘모르면 HOLD시키고 맞는 사람에게 Text/email/전화를 합니다 — 그러면 끝이죠. 회사에 따라 수당도 줍니다 ~

    • job 67.***.201.34

      여기서 이건가 저건가 물을 필요없고 그정도는 직접 문의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