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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자리가 하나 나서 무심코 지원을 했더니
1. 스킬셋 테스트 (온라인테스트)2. 전화 인터뷰 – 주로 테그니컬 한것들만 질문
여기까지가 스크리닝3. 입사지원서 (이메일로 보내줬음)4. 로직테스트 (아이큐 검사 – 주로 숫자에 관련된것만 30문제)5. 인성테스트 (100문제)6. 2차 전화 인터뷰7. 온사이트 인터뷰 (총 5시간 – 테크니컬+셰도우잉+투어+일반인터뷰)8. 3차 전화 인터뷰 (직속상관이 될 사람 – 온사이트때 출장중)3차 전화 인터뷰 마지막에 되던 안되던 빠른시일내에 알려주겠다라고 하더군요.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 회사에서는 저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사람을 원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일하는 분야 만큼은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인터뷰하면서 터프한 질문들을 받아보니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에 자기계발이 좀더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좋은경험했다 생각하고 쿨하게 잊어버리렵니다. 그래도 이만큼 진행했는데 좀 아쉬운감이 있네요.. 다른데 또 알아봐야지…쩝결과 받으면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