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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교류 파티에 나오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가기가 꺼려진다.
이상하게 흑인, 아랍인, 동남아인 다 괜찮은데 한국인을 대하는 것이 너무 불편하다.
한국인을 만나면 한국어로 이야기해야 되는데, 영어로 이야기 할 때는 외국어의 제약이 많지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상대도 한국어를 쓰게 되면 호칭이 불편해지고 씹선비스러워져서 존나 불편하다.
그래서 자꾸 한국인을 피하게 된다. 특히 독일에서 만났던 한국인들은 죄다 일류시민뽕이더라.한국어 자체가 평등어가 아니고 상하복종 언어라 애초부터 “우리민족”끼리는 평등이 성립이 않되서 외국에 가면 차라리 피하는 것이 나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