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적이게도 한국은 보수의 처참한 패배를 통해 역대 가장 강력한 문재인 민주정부를 탄생시켰다. 정치적 성향을 떠나 한국이 이 정도로 강성한 적은 역사에서 없었다. G7초대가 이를 증명한다. 문재인을 폄하하는 보수에게 미래는 없다. 대한민국 보수의 중심으로서 그에게 감사하다. 이제야 말로 보수 민족보수가 친일을 척산하고 군부독재를 반성하고 민족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트럼프가 내뱉는 보수코스프레에 불과하다.
한국 젊은애들이 뭔가 착각하고 있다. 파풀리즘 정부, 조국과 윤쓰레기향같은 여자조국이 판치는 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어보이는가? 꿈에서 깨라. 안그러면 한국도 다 쓸려나간다. 문제인은 그전 정부들의 노력의 열매를 그냥 따먹고 즐기고만 있는중. 누가 다시 씨를 심고 거름주고 가꾸어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