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놓아 두어도 됩니다.
보통은 다른 IRA로 롤오버하라고 권하더군요. 이유는 직장 401k 보다 IRA (예를들면 밴가드, 피델리티…)로 가면 펀드의 종류가 더 많아서 선택의 자유가 더 있습니다. 제 경험에 성가신 점은 그냥 401k에 놓아두면 항상 회사의 HR과 퍼드 회사를 거쳐야 하는데 아주 성가십니다.
매칭이 없더라도 새회사 401k 로 롤오버해도 됩니다.
제가 피델리티에 401K가 있는데요. 요즘 경제에 관심이 생겨서 어떻게 하다보니 여러가지 어카운트가 생겼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전직장401K와 현직장 401K가 피델리티에 로그인 하면 있습니다. 전직장 401K는 롤오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델리티 같은경우에는 전직장 401K 어카운트에 밑에 BrokerageLink 어카운트를 만들었습니다. 전직장401K에서 선택할수 있는 펀드는 보통15~30개 정도 되는데 선택의 폭이 적습니다. 그래서 전직장401K의 일부를 이 어카운트 밑에 BrokerageLink 어카운트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서 내가 원하는 주식 또는 채권을 선택해서 투자할수 있습니다. BrokerageLink 어카운트 피델리티 웹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원글님 같은 경우에는 롤오버해도 괜찮지 안을까 합니다. 한가지 Roth IRA에 저같은 경우에는 현재는 저축된 금액은 적은데 이 어카운트가 노후에 최후까지 함께 할수 있는 마지막 보루 어카운트입니다. 왜냐하면 MRD(Minimum Required Distribution)이라는 것은 401K traditional 또는 IRA traditional에 적용되고 IRA Roth에는 적용이 안됩니다. MRD는 70.5 이후에는 무조건 어떤 공식에 의해서 나온 금액을 매달 인출해야 합니다. Roth IRA는 이런것 없이 tax free growth를 평생. 인출을 안하면 커집니다. 즉 누구도 don’t touch 할수 있는 어카운트죠. 그런데 당해년도의 세금혜택이 없는 after tax 금액으로 contribution(저축)을 하는거죠. 401K traditional 또는 IRA traditional 있는 금액을 IRA Roth로 롤오버도 가능하죠. 이때에는 당해년도 income으로 잡혀서 세금을 내야하니, 잘 고민해서 해야 겠죠.
제가 경험으로 아는 이직시 401K:
경우 1. 액수가 적으면, 예를들어 5K 미만이면 회사에서 잔고를 첵으로 보내줍니다.
그걸 개인용으로 쓰면 그해 인컴으로 잡히고 페널티도 내지만, IRA rollover account를 만들어 같은
액수의 첵을 디파짓하면 페널티도 세금도 없습니다.
경우 2. 전회사의 브로커리지에서 님에게 계속 401K를 허용하면, 님은 돈을 그곳에 그냥 두던가 아니면
돈을 님의 개인 IRA rollover account로 옮길수 있습니다. 물론 더이상 401K에 돈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경우 3. 전회사의 브로커리지가 님에게 401K를 옮기라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럴땐 님이 IRA rollover
account를 만들어 옮겨야 합니다. 401K 구좌내용을 알켜주면 자동이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