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기적 아닌가요? 세계 8대 불가사의에 넣어야 할듯…

    • pwner 131.***.17.137

      아우 brad ㄷㅅ아
      이런거 올릴 시간에 메디칼 코딩 시험공부나 해라..
      ‘통과예정’ 이라고 몇달전에 했던거같은데, 아직 수험생이자나..

      자격증도 아직 없는 ㅈㅗㅈ밥 주제에 ‘병원에서 일해서 잘 아는데’ 라고 뒤집어 쓰고 신장 결석 진단 예방 줄줄줄 지가 의료인인양 지껄여대다가 잡혀가는 수가 있어 ㅉㅉ

      • brad 96.***.188.85

        CPC가 자격증이야….이 미친놈아….

        자격증 세개가 목표.

        • pwner 131.***.17.137

          병원 이름이 뭐야? 시애틀 근처인거 같은데, 너같이 디테일 못잡는 넘이 의료기록 다루게 냅두는 병원은 피해다녀야지

    • pwner 131.***.17.137
      • 00 174.***.138.137

        brad말 틀린거 없어 야.

        한가지 브래드가 모르는것은
        레몬 20개 한꺼번에 먹어봐. 그럼 녹아서 나온다. 내가 그글 올렸는데 지인이 두번다 그방법 써서 성공하셨다. 석회질돌은 애시드로 녹여야돼.

        • brad 96.***.188.85

          맞아요.

          레몬 쥬스, 사과 식초, 올리브 유.

          그리고, 월그린 같은데서, 셀레미늄과 마그네슘 알약 먹으면 됨.

          실제로, CT 촬영 해봤더니, 없어져서, 수술 취소된 사례가 있습니다.

          • 00 174.***.138.137

            올리브유는 애시드가 아니쟎아.

            근데 요로에서 윤활유역할 하라고 마시냐보다.

            • brad 96.***.188.85

              윤활류 역할일 것임.

    • A4 50.***.175.42

      A4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문재앙은 대통령짓도 하는데 뭐 ㅎㅎ

      • 이 ㄷ ㅅ 12.***.53.162

        알바도 좀 Context를 봐가면서 해라. 까만 양복에 하얀 양말같은 놈.

    • 00 174.***.138.137

      기사 접하고 처음 들은 생각이…

      오청성 이야기가 틀린이야기가 아니라는거.
      여즘 한국군대는 군대도 아니야.

      맞는소리 하는데 왜 오청성한테 화내는지 이해를 못하겠더구만.
      저 군인, 혹시 빽이 빵빵해서 공부할시간 챙겨준 사람이 있었던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요즘 수능은 저렇게 변별력 없어서 어디에다 써먹누 하는 생각도 들고. 예전 본고사시절이 좋은 시스템이었지.

      • brad 96.***.188.85

        아니에요. 남의 노력을 그렇게 폄하 하면 안됩니다.

        기사 댓글에 쌍팔년도 군대에서, 사법고시 통과 하는 사람도 있었다던데….

        제가 군대 있을때, GRE 공부 별로 못했습니다.

        수능이 5지 선다 인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더 노력해야겠음.

        • 00 174.***.138.137

          그래 더 노력해라.

          근데 브래드야 저 자격증 들이 뭐냐? 부연설명좀 부탁해. 요즘 어떤 앱이 히트칠까 생각중인데…많이 알수록 아이디어도 생기쟎아.

          • brad 96.***.188.85

            정말 이 앱 좀 만들어 보세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병명이 있고….

            그게 WHO와 AMA에서 원하는 코드가 있습니다. ICD-10-CM와 CPT 코드라고 전세계에서 쓰이는 것임.

            병과 수술을 코드로 바꿔야 통계도 내고, 한눈에 착 의학 정보가 정리가 되거든요.

            예를 들어, 감기 -> A01.0001
            다리 수술 -> 11119

            뭐 이런 식임.

            그런데, 메디칼 코더가 필요한 이유는….의사들이 병원에서, 수술실에 일어난 일들을 그냥 쭉 나열하기만 함.
            이것을 코드로 정리하는게 그들의 직업.

            • 00 174.***.138.137

              그 코드 누가 만드는데? 코드 정하는 무슨 국제적 룰이 있거나 미국국내만의 무슨 룰이 있나? 마치 리테일 스토어의 SKU 스탁 넘버같은데…이건 스토어마다 제각각이지만.

              아…위에 다 얘기 해놨구나.

              그거 다 의사 옆에 간호사들이 차트 기입하면서 컴퓨터에다 입력하는거겠지? 간호사가 그 코드 다 기억하려면 멍청하면 못하겠네?

    • 수퍼스윗 184.***.6.171

      브래드씨는 시카고 쪽이죠.

      내가 옛날 옛적에 (와 벌써 27년전) 병원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코드 넣는 문제가 많았어요. 그냥 기록이 아니라, 그걸로 향후 혜택과 보험이 다 좌지우지 되는데, 애매한 경우도 많고. 실제로 코드 잘못 넣어서 보험 꼬이는 경우도 생기고 그러죠.

      • 00 174.***.138.137

        간호사셨나요? 원스어판어 타임?

        • brad 96.***.188.85

          메디칼 코더가 필요한 이유는…

          이상하게 갈 수록 병명이 늘어 납니다.
          일 예로, 17세기에는 정신병이란게 없었다는데….
          정신 관련 질환들 다 최근에 생긴 것들임.

          또, 병이란게 완전히 없어져도…
          병명은 남아 있어요. 코드와 함께….

          또, 수술법도 갈수록 다양해 짐.
          그러니, 코드가 갈수록 복잡.

          또, 메디칼 코더는 누가 하냐 하면….

          일단, 의사가 되는데, 실패한 사람들…
          또, 의사가 되고 싶은데, 피를 만지기 싫어하는 사람들….(주로 서류 작업이니…)
          간호사 직업이 너무 고되서, 약간 편한 position으로 바꾸고 싶은 사람들….

          또, 생물학이나 관련 학문을 전공했는데….
          따로 등록금 들이지 않고, 혼자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고 싶은 사람들….

          왜, 방사선 테크니션이나 메디칼 코더는 비슷하게 버는데….
          방사선은 학원이라 학교를 또 나와야 하는데…
          메디칼 코더는 혼자 공부해, 시험만 치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