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인데 알바 뛰어본적이 단한번도 없어요 ㅠㅠ 금전적인건 100% 모두 부모님한테 의지하며 지냅니다

그런데 제 주변 유학생분들은 다들 알바 뛰어서 모은돈으로 차도 사고 그러더라구여

제가 너무 철이 없는걸까요? 유학생신분이면 알바안뛰는게 낫지않나요 공부는 지지리도 안하고 다녀서 수학과외이런건 못뜁니다

저 대학다닐땐 알바 뛰는 유학생 본적 없어요.

ㄴ 못 본게 아니라 걔들이 말 안 했겠죠. 솔직히 유학생(stem제외) 알바 많이 합니다. 주로 한인가게에서 많이 하구요. 방학때 빡세게 하면 한달 3천 불도 버니 뭐..

여기에 글 올리면 많은 틀딱들이 알바하지 말라고 할겁니다. 하지만 신경쓰지마세요. Stem은 알바하면 공부시간 없어서 힘들어서 못하는데 대부분 문과는 함. 근데 알바해도 부모님께 돈은 받으세요 나중에 영주권 인터뷰때 생활비 튜이션 조달 내역 증명해야 하니 알바로 번 돈은 한국 가실 때 만 불씩 가져가시고~~~ 여기 있는 늙은이들 말 듣지 마세요

몰래하니까 모르죠
사실 할 수 있으면 하세요.

난 학교 ㅆA랑 장학금이랑 한국에서 벌었던 돈으로 충분히 땜빵가능하던데.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아니라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알바 하세요. 급여는 항상 캐쉬로만 받으시구요.

미국은 진짜 가난한 사람들 많아요. 50살 넘은 사람을 햄버거가게에서 고용하는 곳이랍니다. 히스패닉, 불체자, 유학생들이 이렇케 하니까 난리죠. 캐쉬잡도 오너가 인건비 아낄려고 하는것이죠. 이미 큰 기업들은 비자스폰서 못하게 법으로 정해졌고요.

도널드 트럼프에게 또 표줘야 하겠다. 캐쉬잡이 없어지는 날까지.

미국 공화당에 이싸이트를 포워딩 해야 하겟다. 캐쉬잡이 없어지는 날까지 너희들에게 표준다. 분발해라고.

전 유학생 때 항상 알바 했었어요. 단 합법적인 캠퍼스 job 이었죠. 유학생도 주 20 시간 이내에선 가능하니까요. 라이브러리 job, TA, RA 이런것들은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이력서에 넣기에도 (TA는) 좋구요.

탈세 범죄자들 남의ㅡ나라에서까지와서 피해네

전 학교에서 일합니다. 학교내에서 일은 합법적으로 할수있습니다.
전 학교 식당에서 일하고요 여름엔 기숙사 청소로 1년에 만불 법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거의 6000불 벌고 학기중에 4000불 법니다.
만불로 생활비 합니다. 나머지는 학비에 보태고요

한국에 손 안벌리고, 이렇게 합법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돈도 버는 사람들은 추천 합니다.
밝은 미래가 함께 하시기를….

만불 버신다는 분. 잘하고 계시네요. 사실 저도 학교 안에서 일해보고 싶었으나 일하려고 하는 신청자가 많아서 인지 안시켜주더라고요. 너무 추리하게 하고 다녀서 인지도 모르고요.